조카 결혼식 다녀옴 (37편)

해가 바뀌고..제대 두달 조금 안되게 남았을 때야.
이하나 하사가 한달에 두번 있는 내 면회 기회를 모두 독차지 할때구,
혜진이가 면회 왔다가 그냥 돌아가는 불상사도 있었어.
침상에 누워서 뮤직뱅크 나온 여자아이돌 존나 집중해서 보는데,
일직서던 후임 병장 새끼가 편지 한통을 던져주더라.
"김뱀은 말년에 무슨 편집니까? 쪽팔리게..."
뭐지? 하고 봉투를 봤는데, 혜진이 편지더라구.
뜯어보니, 욕으로 시작해서 욕으로 끝났더라.
지난번 휴가때 약속 펑크낸거...
면회 왔다가 내 외박 초과로 그냥 돌아간거....
씨발, 날짜까지 딱 박아놓고,
그때도 빠꾸 당하면 부대를 폭파시켜 버린다고 했어.
난 부대를 구하겠다는 일념하에,,,,
이하나 한테 나도 다른사람 면회 한번 해보자고 사정했구,
하나는 쿨하게 허락해 줬어.
혜진이와 약속한 날짜가 되었구,
눈 오지게 왔는데, 혜진이도 왔어.
"오빠!!"
이제 미친년은 날 삼촌이라 하지도 않고,
첨 보자마자 오빠라고 불렀다.
날 부르는 소리에 그 쪽을 쳐다보니....
하아...역시나...
위엔 존나 두꺼운 패딩 입고 있었지만,
아래는 존나 짧은 치마에 스타킹만 신었더라.
노출 못해서 죽은 귀신이 붙은건가....
팬티 보일까 아슬아슬 해서, 내가 뒤에서 걸어야 했다.
존나 맛없는 삼겹살 먹고, 일찌감치 모텔에 들어갔어.
혜진이가 입고 있던 두꺼운 패딩을 벗겨 놓고,
잠시 혜진이의 몸을 감상했다.
하얀색 털실로짠 배꼽티를 입고 있었구,
아래는 팬티랑 비슷한 길이의 하얀 스커트를 입고 있었어.
웃고있는 혜진에게 다가가
혜진의 치마를 들춰봤어.
흰색 팬티스타킹 안으로 흰색 팬티도 보이더라.
휴가 다녀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구,
지난주에도 이하나랑 섹스를 했지만,
오랜만에 혜진이 보니까 존나 하고 싶더라.
옷도 안벗기고 침대에 바로 눕혔어.
팬티스타킹의 보지 부분을 찢었구,
팬티는 옆으로 제끼고 바로 넣을라구 했다. ㅋㅋ
그랬더만, 혜진이가 존나 찡찡거렸어. ㅋㅋ
"하앙..오빠...애무 쫌 제대로...ㅜ.ㅜ"
"난 이게 느낌이 좋아..ㅋㅋ"
"아아...아파..."
찡찡대든 말든 막무가내로 넣었다. ㅋ
쫌 움직이니까 혜진이 보지도 금방 젖었구,
몸에 들어갔던 힘도 천천히 풀리는거 같았어.
근데 이제는 다른걸로 찡찡대는거야. ㅋㅋ
"오빠...옷쫌 벗구하자...ㅜ.ㅜ"
"옷은 왜? 그냥 입고해..섹시해 보여...ㅋ"
"하잉...나 갈아입을 옷도 없잖아...ㅜ.ㅜ"
"그럼 벗고 가. ㅋㅋㅋ"
"언제는 나보구 옷 야하게 입지 말라더니...칫!"
"그니깐 야하게 입지 말구, 아예 벗구가면 되지..ㅋㅋ"
"아쫌!! 오빠 좃물 뭍은 옷 입고 가기 시러!!"
아!! 내가 왜 그 생각을 못했을까?
하지 말라니까 더하고 싶기도 하구....ㅎㅎ
내 좃물 뭍은 옷을 입혀서 보내고 싶기도 했어. ㅋㅋ
이대로 혜진이 옷 위에 얼른 싸야겠다 생각하고,
허리를 존나 열심히 움직였다. ㅋㅋ
혜진이도 날 빨리 싸게 도와주고 싶은지,
손으로 보지 살을 좁혀 주었어.
"하아...오빠...보지에 싸주랑...웅?"
"알았어~"
대답은 그렇게 해놓고,
정작 혜진이 몸을 향해 좃물을 뿜었어. ㅋㅋ
당근 혜진이 옷에 다 튀었지. ㅋㅋㅋ
"하아...진짜 왜이러냐 오빠...ㅜ.ㅜ"
"니가 맨날 이상한 옷만 입으니까 그렇지. ㅋㅋ"
비겁하지만 난 모든 탓을 혜진이 한테 돌렸다. ㅋㅋ
"이제 쌌으니까 벗는다?"
혜진이가 일어나 옷을 벗고,
다시 내 옆에 누웠어.
난 팔을 벌려줬구, 혜진이가 품에 안겼어.
혜진이가 손가락으로 내 꼭지를 간지럽히며 말했다.
"오빠, 나 수술 할꺼야..."
"무슨 수술?"
"전에 얘기 했던거 있잖아..보지...."
"하아...진짜 하게??"
"웅...오빠가 보태준다고 했던거 안까먹었지?"
"응..근데 돈 당장은 없다..ㅎㅎ"
"상관 없어, 돈 받을때 까지 안놔줄꺼니까. ㅋㅋㅋ"
헐...혜진이의 눈이 반짝였구,
왠지 악질 사채업자 스멜이.....
잠시후 혜진이가, 이번엔 내 눈치를 보면서 말하더라.
"오빠..나 남친 생겼어..."
순간 맥이 탁 풀리고, 화가 치밀어 올랐어.
난 벌떡 일어나 혜진을 노려봤다.
"그래서? 씨발, 또 이별통보 하려고 기어온거냐?"
"그런거 아냐. 오빠."
헐...씨발. 남친 생겼다 고백하고, 또 이별통보는 아니라니?
또 아까 얘기 했던 안놔준다는 말은 또 뭐고...???
존나 혼란스럽더라...
혜진이가 말을 계속 했어.
"오빠도 인정 했잖아. 우리 이러는거...끝까지 못간다고...
그래서 오빠도 날 차버렸던거구....
나에게 돌아온것도 내가 매달리지 않겠다고 해서 온거 아냐?"
뭐...맞는 말이였구...나도 고개를 끄덕일 수 밖에 없었어.
하아..시원섭섭하다는 말을 이때 쓰는걸까??
혜진이 생각하면 마음 한켠에 바윗돌 올려 놓은거 같았거든.
한편으로 아쉬우면서도 한편으로는 홀가분 하기도 하고....
그러면서도 존나 짜증도 나고....
혜진이에게 따지듯 물었어.
"그새끼랑 했냐? 그새끼가 하래서 수술하려는 거야??"
"아냐...그런거 아냐 오빠...."
"그럼 갑자기 뭔데??"
"남친이랑 한번도 안했어. 진짜야..."
잠시 텀을 두고 혜진이가 말을 이었다.
"오빠랑 정리하기 전까지는 남친이랑 안할꺼야..."
나도 물었지.
"그래서 나랑은 언제 정리 할껀데?"
"얘기 했잖아, 돈 받기 전까지 안놔준다고..."
"내가 안갚으면??"
"그럼 뭐 계속 이렇게 있는거지..."
세상에 나만한 또라이도 없다고 생각했는데,
진심 얘 머릿속을 해부 해보고 싶었다.
벙쪄있는 내게 혜진이가 물었어.
"오빠 담 휴가 언제야?"
"담달 15일쯤 나가려고..."
"하앙...아쉽다...안되겠네...."
"뭐가?"
"그 전에 수술 할꺼거든...오빠 휴가나와서는 못하겠네...ㅋㅋ"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손은 혜진이 보지를 더듬고 있었고,
난 혜진이의 음순에 달린 산딸기를 잡으면서 말했어.
"얘는 그냥 둬..."
"왜?? 난 이것도 수술하려 했는데..."
"난 얘가 좋아..얘는 남겨놔...."
"정말이야??"
"웅..."
"알았어 그럼...여긴 안할께..."
다시 반짝이는 혜진이의 눈.
"오빠!."
"왜?"
"내 보지...오빠한테 이런 보지, 오늘이 마지막이야.."
"그래서??"
"오늘 오빠 하고 싶은거 다해, 다 받아 줄께..."
이건 또 뭔 시츄에이션인가 했다.
혜진이가 씻지도 않은 내 자지를 빨기 시작했구,
나한테 엉덩이를 내밀길래, 딸기를 만져줬어.
내가 딸기를 힘줘 잡을 때마다,
내 기둥을 잡고 있는 혜진이의 손에도 힘이 느껴졌어.
혜진이 보지에서 물 한방울이 내 얼굴로 똑 떨어졌구,
그와 동시에 혜진이가 말했어.
"하앙...오빠...내 보지...내 보지 좀 어떻게 해줘..."
"어떻게? ㅎㅎ"
"넣어줘...오빠..."
혜진이의 손이 보지에 있는 내손으로 다가왔구,
내 손을 잡아서 보지에 넣었다.
손목까지 보지에 넣자, 혜진이의 몸이 부르르 떨었어.
보지로는 내 손목을 꼭 물었구..
혜진이의 보지에 손을 넣는것도
오늘이 마지막이라 생각하니 존나 흥분됬어.
혜진이 자궁경부를 잡고, 자궁쪽으로 마구 쳐올렸다.
"하흑...오빠...내 자궁.....ㅜ.ㅜ"
혜진이는 내 자지를 잡은 채, 내 위로 스러졌구,
엉덩이를 들면서 마구 흐느끼는 소리를 냈어.
보지에 든 손을 꺼내, 이번엔 양손으로 보지를 쫙 벌렸다.
동굴 같은 보지 안쪽에, 자궁경부가 움찔거리는게 보였구,
내게 빨리 들어오라 손짓하는거 같았어.
지체없이 혜진이를 눕히고 위로 올라가 자지를 넣었다.
존나 박았는데, 어쩔 수 없는 헐렁한 느낌...
"오빠...뒤에 박을래??"
"아냐, 오늘은 보지에 싸고 싶어.."
혜진이의 손이 아래로 내려왔구,
검지와 중지 사이에 내 자지를 끼우고 힘을 줬어.
자극이 아까 보다는 훨 나은거 같았다.
겨우겨우 내가 원하던 대로 보지에 쌀수가 있었어.
존나 힘들어서 혜진이 위에 그대로 뻗었다.
"수고했어 오빠..."
내가 뭐 대단한 일이라도 해낸듯, 혜진이가 등을 토닥토닥 해줬어.
이하나를 제외한 군생활 마지막 외박이였구,
혜진이 수술전 마지막 섹스였다.
이번편 짧게 마치고 다음편으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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