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사촌누나 10
바람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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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2023.10.20 07:22
전날처럼 우린 뜨껍게 한번의 섹스를 했고 잠시후 두번째다.)
친구집 안방에는 누나가 누워 있다.
팬티 하나만 입은 누나는 속살을 보란 듯이 들어낸체 담요한장 깐 방바닥에 누워있고.
누나는 발가 벗겨진 자신의 모습이 부끄러웟는지 이불로 몸을 가렷다.
우린 욕구를 참지 못하고 누나 옆으로 가서 온몸을 스다듬으면서 가슴을 만졋다.
누나역시 쾌감을 감추지 못하고 전날 보다 더 자연스럽게 교태를 부렷다.
(으응... 또 하려고..... 잠시만...)
누나는 자신의 몸을 내어주는데 망설임이 없다.
두명의 혓바닥이 살결을 훌터주자 누나는 쾌감을 감추지 못하고 (으암..음...) 하는 신음소릴 냇다.
이제 진도가 나갈때란걸 아는지 누나는 이불 정중앙으로 살짝 몸을 움직였다.
그리고 우린 본격적인 애무를 시작했다.
친구가 본인이 좋아하는 다리쪽으로 가고 난 위쪽으로 가서 애무를 했다.
친구는 종아리쪽부터 혓바닥으로 애무했고 난 커다란 가슴을 두손으로 만지면서 꼭지를 낼름낼름 햘타줫다.
이번에는 아까보다 급하게 삽입햇다.
친구는 허리를 빠르게 펌프질 하니 누나는 또 교태를 부리면서
(헉 .............갑지기 들어오면.. 헉 헉 )
나는 양손으로 양쪽 젖꼭지를 문질 문질 해줫다.
(으응..음.. 아 아 음.....)
그리고 잠시후 펌프질이 반복되자...
(아앙.. 엉 ..엉..엉,...)
괴성이 터졋다.
어제부터 누나의 신음소리는 거침이 없다.
누가 들어도 그만인지 감추질 않았다.
친구가 자지를 빼내 싸고나서 멈추질 않고 보지를 크게 빨았다.
(아앙..억..억....억....)
자지러 진다...
몸을 꿈틀 꿈틀 거린다.
이모습을 쳐다보니 여긴 천국같았다.
누나가 여신으로 보였다.
이번에는 내가 꼽을 차례다.
자지를 삽입하지 따뜻한 느낌이 들었다.
미끌미끌한게 누나도 물이 많이 나온거 같았다.
누나는 얼굴이 빨개져서.. 내자지를 받아들엿다.
(아응 아응 아응 ....)
적절한 박자에 맞춰 신음소리가 흘러 나왓고 친구는 가슴을 만지면서 귀를 빨아주고 있다.
두번째 섹스인데 오래 못하고 십분정도 만에 또 쌋다.
누나 몸에 묻은 정액을 수건으로 딱아주고 셋이서 천장을 바라보고 누웟다.
(누나가 좋아하니 우리도 기뻐)(누나도 많이 좋았지?)
우리가 물어보자 누나는 부끄러운1지 고개를 돌렷다.
우리는 다시 물었다.
(히히 누나도 좋지... 아까 표시 다 낫어 누나도 엄청 좋아하는거 ㅋㅋㅋ)
누나는 동생에게 애교섞인 목소리로
(나쁘진 않지만 훗.....)
누나도 웃는다..
어린 동생들에게 농락 당하면서도 그 상황을 받아들이기로 한거 같았다.
진짜 이방안에선 도덕도 상식도 없다.
그냥 쾌감만 있을뿐....
이방안은 천국이다 천국에서 무슨 도덕이 있고 윤리가 있겟냐....
우린 어려서인지 대가리가 비어서인지 마냥 지금이 좋았다.
이보다도 행복할순 없다.
누나는 볼일이 있다며 옷을 챙겨 입었고
우린 두번씩햇고 누나는 네번이나 연속으로 했기에 더는 잡지 못하고 누나를 보냇다.
누나에게 잘가란 인사를 하고 내일도 만나기로 약속을 하고 헤여졋다
누나가 가고나서 앞으로의 계획을 세웟다.
친구는 누나가 너무 좋다고 진짜로 누나를 막 좋아하는거 같았다.
몇일전의 누나를 괴롭혀서 실컷 따먹자던 놈이 갑자기 입장을 바꿧다.
누나에게 잘해주자고......
우린 누나가 힘들지 않게 매일 여러번 하는건 안하기로 햇다.
그리고 헤어지는 날 케익을 사서 누나와 파티를 하자고 했다.
그리고 누나의 행복을 같이 빌어주자고 했다.
그때까진 우린 천국에서 살수 있다 믿었고 누나는 천사라고 믿었다.
하지만 내일 당장 닥칠일을 우린 모르고 있었다.
누나가 헤어지는 날까지 자기몸을 우리 마음대로 하란 약속을 하고 몇일간 꿈같은 시간을 보냇다.
우린 누나를 진심으로 사랑했고 누나역시 우리에게 다정했다,
성적인 수치심은 몇일지나면서 사지진듯 해보였고 우린 마음껏 누나를 농락했다.
누나도 쾌감을 참지 못하고 신음소릴 냇고 가끔 교태와 애교도 부렷다.
어린 나이에 세상을 다 가진것 같았다.
그런데 갑자기 누나가 연락을 안받고 잠수를 탓다.
나는 수시로 누나집에 전화를 했다
띠리리링 띠리리링 띠리리링.......
(여보세요)
딸깍 하는 소리와 함께 전화를 끈어버린다.
다시 전화 하니 바로 끈어버린다.
몇번 반복하다 누나집에 찾으로 가니 집에 아무도 없다 ㅠㅠ
저녘에 전화 해도 안받는다..
나는 다음날 아침에 전화 하니.
(여보세요) 하는 소리와 함께 바로 끈어버린다...
집에 찾으로 가니 없다..
점심때 가니 숙모가 왜 왓냐고 했다.
저녘에 가니 역시 숙모가 왜 왓냐고 했다.
누나는 없었다.
누나 어디갓냐 물으니 친구만나러 갓다고....
매일 길일은 아이가 엄마를 찾는것 처럼 누나를 찾아 다녓고...
나는 버림받은 슬픔과 배신감에 분노가 찻다.....
어떻게 이럴수가 .... 우린 누나를 위해 파티까지 준비했는데....
대략 일주일간 매일 누나를 찾아 다닐때쯤....
그걸 엄마가 안거 같다.
엄마는 일하는 식당에 무슨일인지 출근을 안했다.
엄마는 나를 불러 너 요즘 매일 누나찾으러 다닌다는데 무슨일이야..
엄마는 화난듯 말했고 나를 무릎을 꿀고 그냥 아무말도 못했다.
똑바로 말하라고 엄마는 닥달했다.
내가 계속 말을 안하자 엄마는 싸대기를 날렷다.
맞아서 아픈것 보다 엄마에 대한 죄송함과 서러움에 눈물이 낫다.
이내 나는 엉엉 울고 말았다.
내가 엉엉 울자 엄마도 분통이 터졋는지 내 등을 찰삭찰삭 때리면서
어쩌자고 그러냐고 내가 못산다 하면서 엄마도 울듯한 표정으로 (아이고 내팔자야 ....)
잠시 울고나서 눈물을 딱고....
엄마가 다시 물었다.
무슨일이 있었냐고...
누나가 공부하러 떠나기전까지 만나주기로 했는데....... 누나가 말도 없이 연락을 안받는다고 했다.
엄마는 그럼 그간 만난거야... 하면서 놀랏다.
내가 아무말도 못하고 있자.
엄마는 그럼 누나랑 잠자리도 또 한거야... 하고 물었고
나는 고개를 푹 숙이고 대답을 못했다.
엄마는 크게 한숨을 쉬었다.
그리고 엄마가 물었다... 누나 계속 만나서 같이 잠자리 했어?
나는 작게 고개를 끄덕였다.
엄마는 또 내등을 찰삭 때려면서....
(어쩌려고 그러냐 이녀석아 아이고..... 못산다....)
누나 고시원에 공부하러 간다는데 그전까지 만나기로 약속한건데 누나가 연락 갑자기 끈은거냐고 물었다.
누나가 연락끈으면 너도 연락안해야지 왜 자꾸 찾으러 다니냐고 누가 알면 어쩌려고 그러냐고....
나는 그게 아니라 작별인사라도 해야 하지 않냐고.... 헤어질날 케익사서 작은 파티를 열려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누나가 갑자기 연락끈고 안만나줘서 나도 죽을거 같다고 했다.
내가 죽을거 같단 말에 엄마도 놀란다....
(야 이놈아.. 엄마한테 그게 할소리야..)
엄마는 또 내등을 때리고 나는 죄송하다고 했다...
(너는 누나가 그렇게 좋아? 어디가 좋아?)
(그냥 다 좋아.... 죽을만큼 좋아)
(좋아하면 어쩔건데.... 야 이놈아 대책도 없으면서 왜....왜 ....... 앞으로 어쩔건데..)
(누나 공부하러 가기전에 한번이라도 만나서 작별인사만이라도 제대로 했음 좋겟어..)
(누나 공부하러 떠나면 진짜 누나 안만날거야... 약속할수 있어)
(누나하고 나하고 약속햇어 떠나고 나면 남남처럼 지내기로 ㅠㅠ 근데 약속날짜 아직 멀었는데 갑자기 사라져 버려서...)
엄마한테 한참 욕먹고 얼마후에 헤어지는 날짜 까지 잡은 상태라고 엄마를 안심시켯다.
진짜 누나와 헤어지기로 약속했고 나도 지킬거니 걱정하지 마라고...
엄마는 누나와 잠자리 하면 임신은 걱정 안되냐고 물었다.
나는 누나가 피임약 먹은걸 이야기 하니 엄마가 깜짝 놀랏다.
(그년도 미친년이네... 어찌 어린 동생과....)
엄마는 누나욕을 한참 했다.
온갓 쌍욕을 다 했다.
나는 한참 욕먹다가 내방으로 들어가서 찌그러져 있었다.
그러다가 문 열리는 소리가 낫다.. 누굴까..
누나가 찾아왓다.
(숙모 안녕하세요)
(어 왓니 무슨일이야?)
엄마는 아무렇지 않게 누나를 맞이했다.
(그냥 지나가다가 숙모 있는거 같아서 인사차 들럿어요 ㅎㅎ삼촌은 일하러 가겻죠?)
(응 노가다가 다 글치머 지금 충청도 어디서 집 짓는데 일하고 있어. 밥안먹었음 동생이랑 밥먹어 난 잠시 시장좀 다녀올게 부엌에
오뎅이랑 반찬 해놓은거 동생이랑 먹어)
엄마는 일부러 자리를 비켜 줫다.
작별 인사를 하란건지...... 아님 불편해서 일부러 그런건지...
(누나 어떻게...... 왜 ........)
(너 어쩌려고 그러니 계속 누나 찾는다고 찾아다니고 찾아오고 그럼 어떻게...)
(머라고.... 누나가 말도 없이 사라졌잖아.. 왜 ....어째서....)
(그건.... 하지만...... 사람들 알면 어쩌려고..)
(무슨 소리야.... 누나가 거짓말 하고 ...왜 .... 약속날까지 만나기로 했잖아...)
(그건 누나도 일이 있어서.....)
(거짓말..... 누나는 날 속였어... 날 버렷어.. 쓰다 버린 쓰레기 처럼 날 속이고 버린거야.)
(그동안 많이 만낫잖아.. 그리고 ......너도 누나 많이 안아봣잖아...)
(누나를 위해 헤어질날 파티까지 준비했는데......이런식으로 갑자기 속이고 떠나면 나는 어떻게 )
(그때 헤어지나 지금 헤어지나 무슨 차이가 있어?)
(누나가 약속 안지키고 떠나면 난 죽어 버릴거야 그리고 유서에 누나와 이야기 다 써놓을거야)
(머라고.... 너 미쳣어?)
(먼저 속인건 누나야... 누나도 좋았잖아. 안좋았어 말해봐?)
.................... 누나는 대답을 못했다.
(누나도 좋아서 신음소리 내고 할거 다 했잖아 갑자기 왜 그래?)
(그건.... )
누나는 얼굴이 빨개져서 대답을 못했다.
옥신각신 온갓 이야기 다 하다가 엄마가 들어왓다.
시장 다녀온것 치곤 장바구니가 가볍다..
엄마가 말했다.
(오늘 밤에 초상집에 음식 하는 일하러 가서 밤세야해. 문단속 잘하고 밥솥에 밥 잘 차려 먹고... )
엄마는 평소보다 월등히 많은 용돈을 나에게 주고 내일 점심때쯤 일마치고 온다고 하고 떠낫다.
나는 엄마에게 안녕히 다녀 오란 말을 하고 누나를 불럿다.
(누나 이리와봐...........)
누나는 겁먹은 표정으로 나를 쳐다봣다.
나는 엄마에게 안녕히 다녀 오란 말을 하고 누나를 불럿다.
(누나 이리와봐...........)
누나는 겁먹은 표정으로 나를 쳐다봣다.
친구집 안방에는 누나가 누워 있다.
팬티 하나만 입은 누나는 속살을 보란 듯이 들어낸체 담요한장 깐 방바닥에 누워있고.
누나는 발가 벗겨진 자신의 모습이 부끄러웟는지 이불로 몸을 가렷다.
우린 욕구를 참지 못하고 누나 옆으로 가서 온몸을 스다듬으면서 가슴을 만졋다.
누나역시 쾌감을 감추지 못하고 전날 보다 더 자연스럽게 교태를 부렷다.
(으응... 또 하려고..... 잠시만...)
누나는 자신의 몸을 내어주는데 망설임이 없다.
두명의 혓바닥이 살결을 훌터주자 누나는 쾌감을 감추지 못하고 (으암..음...) 하는 신음소릴 냇다.
이제 진도가 나갈때란걸 아는지 누나는 이불 정중앙으로 살짝 몸을 움직였다.
그리고 우린 본격적인 애무를 시작했다.
친구가 본인이 좋아하는 다리쪽으로 가고 난 위쪽으로 가서 애무를 했다.
친구는 종아리쪽부터 혓바닥으로 애무했고 난 커다란 가슴을 두손으로 만지면서 꼭지를 낼름낼름 햘타줫다.
이번에는 아까보다 급하게 삽입햇다.
친구는 허리를 빠르게 펌프질 하니 누나는 또 교태를 부리면서
(헉 .............갑지기 들어오면.. 헉 헉 )
나는 양손으로 양쪽 젖꼭지를 문질 문질 해줫다.
(으응..음.. 아 아 음.....)
그리고 잠시후 펌프질이 반복되자...
(아앙.. 엉 ..엉..엉,...)
괴성이 터졋다.
어제부터 누나의 신음소리는 거침이 없다.
누가 들어도 그만인지 감추질 않았다.
친구가 자지를 빼내 싸고나서 멈추질 않고 보지를 크게 빨았다.
(아앙..억..억....억....)
자지러 진다...
몸을 꿈틀 꿈틀 거린다.
이모습을 쳐다보니 여긴 천국같았다.
누나가 여신으로 보였다.
이번에는 내가 꼽을 차례다.
자지를 삽입하지 따뜻한 느낌이 들었다.
미끌미끌한게 누나도 물이 많이 나온거 같았다.
누나는 얼굴이 빨개져서.. 내자지를 받아들엿다.
(아응 아응 아응 ....)
적절한 박자에 맞춰 신음소리가 흘러 나왓고 친구는 가슴을 만지면서 귀를 빨아주고 있다.
두번째 섹스인데 오래 못하고 십분정도 만에 또 쌋다.
누나 몸에 묻은 정액을 수건으로 딱아주고 셋이서 천장을 바라보고 누웟다.
(누나가 좋아하니 우리도 기뻐)(누나도 많이 좋았지?)
우리가 물어보자 누나는 부끄러운1지 고개를 돌렷다.
우리는 다시 물었다.
(히히 누나도 좋지... 아까 표시 다 낫어 누나도 엄청 좋아하는거 ㅋㅋㅋ)
누나는 동생에게 애교섞인 목소리로
(나쁘진 않지만 훗.....)
누나도 웃는다..
어린 동생들에게 농락 당하면서도 그 상황을 받아들이기로 한거 같았다.
진짜 이방안에선 도덕도 상식도 없다.
그냥 쾌감만 있을뿐....
이방안은 천국이다 천국에서 무슨 도덕이 있고 윤리가 있겟냐....
우린 어려서인지 대가리가 비어서인지 마냥 지금이 좋았다.
이보다도 행복할순 없다.
누나는 볼일이 있다며 옷을 챙겨 입었고
우린 두번씩햇고 누나는 네번이나 연속으로 했기에 더는 잡지 못하고 누나를 보냇다.
누나에게 잘가란 인사를 하고 내일도 만나기로 약속을 하고 헤여졋다
누나가 가고나서 앞으로의 계획을 세웟다.
친구는 누나가 너무 좋다고 진짜로 누나를 막 좋아하는거 같았다.
몇일전의 누나를 괴롭혀서 실컷 따먹자던 놈이 갑자기 입장을 바꿧다.
누나에게 잘해주자고......
우린 누나가 힘들지 않게 매일 여러번 하는건 안하기로 햇다.
그리고 헤어지는 날 케익을 사서 누나와 파티를 하자고 했다.
그리고 누나의 행복을 같이 빌어주자고 했다.
그때까진 우린 천국에서 살수 있다 믿었고 누나는 천사라고 믿었다.
하지만 내일 당장 닥칠일을 우린 모르고 있었다.
누나가 헤어지는 날까지 자기몸을 우리 마음대로 하란 약속을 하고 몇일간 꿈같은 시간을 보냇다.
우린 누나를 진심으로 사랑했고 누나역시 우리에게 다정했다,
성적인 수치심은 몇일지나면서 사지진듯 해보였고 우린 마음껏 누나를 농락했다.
누나도 쾌감을 참지 못하고 신음소릴 냇고 가끔 교태와 애교도 부렷다.
어린 나이에 세상을 다 가진것 같았다.
그런데 갑자기 누나가 연락을 안받고 잠수를 탓다.
나는 수시로 누나집에 전화를 했다
띠리리링 띠리리링 띠리리링.......
(여보세요)
딸깍 하는 소리와 함께 전화를 끈어버린다.
다시 전화 하니 바로 끈어버린다.
몇번 반복하다 누나집에 찾으로 가니 집에 아무도 없다 ㅠㅠ
저녘에 전화 해도 안받는다..
나는 다음날 아침에 전화 하니.
(여보세요) 하는 소리와 함께 바로 끈어버린다...
집에 찾으로 가니 없다..
점심때 가니 숙모가 왜 왓냐고 했다.
저녘에 가니 역시 숙모가 왜 왓냐고 했다.
누나는 없었다.
누나 어디갓냐 물으니 친구만나러 갓다고....
매일 길일은 아이가 엄마를 찾는것 처럼 누나를 찾아 다녓고...
나는 버림받은 슬픔과 배신감에 분노가 찻다.....
어떻게 이럴수가 .... 우린 누나를 위해 파티까지 준비했는데....
대략 일주일간 매일 누나를 찾아 다닐때쯤....
그걸 엄마가 안거 같다.
엄마는 일하는 식당에 무슨일인지 출근을 안했다.
엄마는 나를 불러 너 요즘 매일 누나찾으러 다닌다는데 무슨일이야..
엄마는 화난듯 말했고 나를 무릎을 꿀고 그냥 아무말도 못했다.
똑바로 말하라고 엄마는 닥달했다.
내가 계속 말을 안하자 엄마는 싸대기를 날렷다.
맞아서 아픈것 보다 엄마에 대한 죄송함과 서러움에 눈물이 낫다.
이내 나는 엉엉 울고 말았다.
내가 엉엉 울자 엄마도 분통이 터졋는지 내 등을 찰삭찰삭 때리면서
어쩌자고 그러냐고 내가 못산다 하면서 엄마도 울듯한 표정으로 (아이고 내팔자야 ....)
잠시 울고나서 눈물을 딱고....
엄마가 다시 물었다.
무슨일이 있었냐고...
누나가 공부하러 떠나기전까지 만나주기로 했는데....... 누나가 말도 없이 연락을 안받는다고 했다.
엄마는 그럼 그간 만난거야... 하면서 놀랏다.
내가 아무말도 못하고 있자.
엄마는 그럼 누나랑 잠자리도 또 한거야... 하고 물었고
나는 고개를 푹 숙이고 대답을 못했다.
엄마는 크게 한숨을 쉬었다.
그리고 엄마가 물었다... 누나 계속 만나서 같이 잠자리 했어?
나는 작게 고개를 끄덕였다.
엄마는 또 내등을 찰삭 때려면서....
(어쩌려고 그러냐 이녀석아 아이고..... 못산다....)
누나 고시원에 공부하러 간다는데 그전까지 만나기로 약속한건데 누나가 연락 갑자기 끈은거냐고 물었다.
누나가 연락끈으면 너도 연락안해야지 왜 자꾸 찾으러 다니냐고 누가 알면 어쩌려고 그러냐고....
나는 그게 아니라 작별인사라도 해야 하지 않냐고.... 헤어질날 케익사서 작은 파티를 열려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누나가 갑자기 연락끈고 안만나줘서 나도 죽을거 같다고 했다.
내가 죽을거 같단 말에 엄마도 놀란다....
(야 이놈아.. 엄마한테 그게 할소리야..)
엄마는 또 내등을 때리고 나는 죄송하다고 했다...
(너는 누나가 그렇게 좋아? 어디가 좋아?)
(그냥 다 좋아.... 죽을만큼 좋아)
(좋아하면 어쩔건데.... 야 이놈아 대책도 없으면서 왜....왜 ....... 앞으로 어쩔건데..)
(누나 공부하러 가기전에 한번이라도 만나서 작별인사만이라도 제대로 했음 좋겟어..)
(누나 공부하러 떠나면 진짜 누나 안만날거야... 약속할수 있어)
(누나하고 나하고 약속햇어 떠나고 나면 남남처럼 지내기로 ㅠㅠ 근데 약속날짜 아직 멀었는데 갑자기 사라져 버려서...)
엄마한테 한참 욕먹고 얼마후에 헤어지는 날짜 까지 잡은 상태라고 엄마를 안심시켯다.
진짜 누나와 헤어지기로 약속했고 나도 지킬거니 걱정하지 마라고...
엄마는 누나와 잠자리 하면 임신은 걱정 안되냐고 물었다.
나는 누나가 피임약 먹은걸 이야기 하니 엄마가 깜짝 놀랏다.
(그년도 미친년이네... 어찌 어린 동생과....)
엄마는 누나욕을 한참 했다.
온갓 쌍욕을 다 했다.
나는 한참 욕먹다가 내방으로 들어가서 찌그러져 있었다.
그러다가 문 열리는 소리가 낫다.. 누굴까..
누나가 찾아왓다.
(숙모 안녕하세요)
(어 왓니 무슨일이야?)
엄마는 아무렇지 않게 누나를 맞이했다.
(그냥 지나가다가 숙모 있는거 같아서 인사차 들럿어요 ㅎㅎ삼촌은 일하러 가겻죠?)
(응 노가다가 다 글치머 지금 충청도 어디서 집 짓는데 일하고 있어. 밥안먹었음 동생이랑 밥먹어 난 잠시 시장좀 다녀올게 부엌에
오뎅이랑 반찬 해놓은거 동생이랑 먹어)
엄마는 일부러 자리를 비켜 줫다.
작별 인사를 하란건지...... 아님 불편해서 일부러 그런건지...
(누나 어떻게...... 왜 ........)
(너 어쩌려고 그러니 계속 누나 찾는다고 찾아다니고 찾아오고 그럼 어떻게...)
(머라고.... 누나가 말도 없이 사라졌잖아.. 왜 ....어째서....)
(그건.... 하지만...... 사람들 알면 어쩌려고..)
(무슨 소리야.... 누나가 거짓말 하고 ...왜 .... 약속날까지 만나기로 했잖아...)
(그건 누나도 일이 있어서.....)
(거짓말..... 누나는 날 속였어... 날 버렷어.. 쓰다 버린 쓰레기 처럼 날 속이고 버린거야.)
(그동안 많이 만낫잖아.. 그리고 ......너도 누나 많이 안아봣잖아...)
(누나를 위해 헤어질날 파티까지 준비했는데......이런식으로 갑자기 속이고 떠나면 나는 어떻게 )
(그때 헤어지나 지금 헤어지나 무슨 차이가 있어?)
(누나가 약속 안지키고 떠나면 난 죽어 버릴거야 그리고 유서에 누나와 이야기 다 써놓을거야)
(머라고.... 너 미쳣어?)
(먼저 속인건 누나야... 누나도 좋았잖아. 안좋았어 말해봐?)
.................... 누나는 대답을 못했다.
(누나도 좋아서 신음소리 내고 할거 다 했잖아 갑자기 왜 그래?)
(그건.... )
누나는 얼굴이 빨개져서 대답을 못했다.
옥신각신 온갓 이야기 다 하다가 엄마가 들어왓다.
시장 다녀온것 치곤 장바구니가 가볍다..
엄마가 말했다.
(오늘 밤에 초상집에 음식 하는 일하러 가서 밤세야해. 문단속 잘하고 밥솥에 밥 잘 차려 먹고... )
엄마는 평소보다 월등히 많은 용돈을 나에게 주고 내일 점심때쯤 일마치고 온다고 하고 떠낫다.
나는 엄마에게 안녕히 다녀 오란 말을 하고 누나를 불럿다.
(누나 이리와봐...........)
누나는 겁먹은 표정으로 나를 쳐다봣다.
나는 엄마에게 안녕히 다녀 오란 말을 하고 누나를 불럿다.
(누나 이리와봐...........)
누나는 겁먹은 표정으로 나를 쳐다봣다.
[출처] 오래전 사촌누나 10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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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4.09.05 | 오래전 사촌누나 (누나의 타락5)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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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4.08.31 | 오래전 사촌누나 (누나의 타락3)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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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4.08.24 | 오래전 사촌누나 (누나의 타락) (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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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24.06.25 | 오래전 사촌누나 (친구집썰) (27) |
11 | 2024.06.01 | 오래전 사촌누나 (시도때도 없이 박고 싶을때) (67) |
12 | 2024.04.20 | 오래전 사촌누나 (누나가 처음 삼킨날) (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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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2024.04.10 | 오래전 사촌누나 (들킨 이후 이야기4 마지막)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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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2024.04.06 | 오래전 사촌누나 (들킨 이후 이야기2) (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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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2024.03.29 | 오래전 사촌누나 찐팬들만 보세요 (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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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 2023.12.29 | 오래전 사촌누나 (기억에 남는 애피소드1) (68) |
27 | 2023.11.07 | 오래전 사촌누나 (뒷이야기 5 큰누나) (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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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 2023.11.03 | 오래전 사촌누나 (작은누나3쓰레기 같은 내인생) (52) |
30 | 2023.10.31 | 오래전 사촌누나 (작은누나2 쓰레기 같은 내인생) (58) |
31 | 2023.10.27 | 오래전 사촌누나 (창녀가된 작은 누나편) (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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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 2023.10.20 | 오래전 사촌누나 7 (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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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 2022.10.20 | 오래전 사촌누나 다시쓰기 23 마지막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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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 2022.10.15 | 오래전 사촌누나 다시쓰기 19 (30) |
41 | 2022.10.14 | 오래전 사촌누나 다시쓰기 18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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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 2022.10.12 | 오래전 사촌누나 다시쓰기 15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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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 2022.10.11 | 오래전 사촌누나 다시쓰기 12 (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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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 2022.10.10 | 오래전 사촌누나 다시쓰기 9 (35) |
51 | 2022.10.10 | 오래전 사촌누나 다시쓰기 8 (35) |
52 | 2022.10.10 | 오래전 사촌누나 다시쓰기 7 (34) |
53 | 2022.10.10 | 오래전 사촌누나 다시쓰기 6 (못썻던 썰 추가) (37) |
54 | 2022.10.09 | 오래전 사촌누나 다시쓰기 5 (35) |
55 | 2022.10.09 | 오래전 사촌누나 다시쓰기 4 (37) |
56 | 2022.10.09 | 오래전 사촌누나 다시쓰기3 (41) |
57 | 2022.10.09 | 오래전 사촌누나 다시쓰기 2 (53) |
58 | 2022.10.09 | 오래전 사촌누나 다시 쓰기 1 (68) |
59 | 2022.09.23 | 오래전 사촌누나 에필로그 (41) |
60 | 2022.06.19 | 오래전 사촌누나 5편 뒷부분 (보충썰 다음 이야기) (9) |
61 | 2022.06.18 | 오래전 사촌누나 썰 에필로그(상황설명) (8) |
62 | 2022.06.17 | 오래전 사촌누나 5편 뒷부분 (보충썰) (7) |
63 | 2022.06.17 | 오래전 사촌누나 시작부분 (보충썰) (17) |
블루베리요거트 |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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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x3 |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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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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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iZz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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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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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iZz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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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i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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