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첫경험은 엄마였다 (38)
아, 갑자기 그 동영상, 엄마가 성폭행 당한 그영상을 찾아
자위하고 싶다는 생각에 사로 잡혔어.
문득 컴퓨터를 켜고 하드디스크에 정현이가 깔아둔
야동을 찾아봐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어.
방학이 되어 돌아왔을때 컴퓨터에 잔뜩 있던 포르노들.
‘혹시...혹시 이새끼가 날 엿먹이려 여기다가??’
있어라 있어라.
헛수고.
한참을 뒤져봤지만 없었어.
그러면 안심해야하잖아? 오히려 없어서 허탈한게 웃겼지.
그런데 계속 뒤져보며
내 갓 스물넘은 성욕에 점차 불이 붙었나봐.
욕구불만과 엄마에대한 공격성이
마약을 맞은 것처럼 부풀어올랐어.
내 아래쪽 물건과 같이.
아까봤던 엄마의 검정색 팬티.
내 또래 네 명이서 힘으로, 협박으로, 세뇌로
끝도없이 성욕구 해우소로 사용된 그곳.
두 번이나 맛보았던 엄마의 뜨겁고 촉촉한 질육의 감각이
또렷이 떠오르고,
점차 자지가 불룩해지며 끊어질 듯 단단히 발기되었어.
뭐에 홀렸을까.
성욕에 기생당한 나는
다시 방문을 열고 거실로 나갔어.
아직까지 퀭한 모습으로 팔을괴며
딸기를 안주삼아 소주를 조금씩 삼키다가
내 눈치를 보는 엄마.
면목이 없는지 얼굴을 마주치지 않았지만
땀과 눈물에 젖은 머리카락이 얼굴에 달라붙었고
이제는 성형으로 다듬어진 얼굴의 연상의
섹시한 여자로만 보였어.
힘으로 어떻게든 해볼 수 있는 먹잇감으로.
앉은채 면목없다는 듯 고개를 내리깔고
영문을 모른채 내 할말만을 기다리는 여자.
그런데 보란 듯 바지째 솟구친 하복부의 그것에 시선이 닿자
흠칫하며 다리를 오므리고 내 눈을 제껴봤어.
이성을 잃었나봐
그냥 달려들어 입술을 엄마의 입술에 박치기하듯 포개어
밀어붙였어.
놀란채 쓰러지는 엄마.
엄마완 첫 번째 키스였지만
감촉이 어떻다 저떻다 할게 없었어
성욕해소란 목표를 이루기 위한 수단적 입막음이었으니까
신장이 170에 아주약간 못미치는 여체의 버둥거림을
제압하는데는 시간이 걸렸지만 얼마못가 결국
내 미친 성욕이 승리했어.
“아냐, 재영아, 재영아... 이러지마, 재영아!”
헐떡이는 목소리.
뭐라말하던 무시하고
그대로 상의를 올려 가슴을 주물렀고 빨았어.
임신으로 인해 검지만 더욱 부푼
왼가슴 오른가슴. 젖꼭지를 물고 뜯고 쭙쭙쭙.
뿌리치려 버둥대는 엄마의 한 손을 잡아
내 사타구니로 인도해 속옷위로 좆을 잡게 했어.
곧 이 두께의 물건에 깊이깊이 쑤셔박힐 거라고
미리 예고하자 놀란 듯 느껴지는 긴 손가락의 떨림
어때? 학교다닐 때 자지 검사 이후로 많이 굵어졌죠?
너무도 터질 듯 자신있게 발기되어 있었기에
이때만큼은 정현이 좆에 비교해도 떨어지지 않을
크기가 아니었을까
미친행동이란걸 알지만 처음이 아니었잖아
병원에서도 밀어붙여서 화장실에서 삽입,
사정직전까지 해냈었으니까 죄책감보단
뇌는 당시 쾌감만을 꺼내어 곱씹어댔어.
검정팬티를 허리춤에서 찢을 듯 잡아내리고
머리털이 뽑힐 듯 했지만
엄마의 허벅지를 팔꿈치로 눌러 양쪽으로 벌린채
치맛속으로 머리를 집어 넣어 올렸어.
“안돼!! 안돼!!”
매번 의외야.
그런데 이번엔 또 상상도 못했네.
내가 본건 푸르스름하게 깎여있는 엄마의 국부.
엄마건 누군가건 한번 음모를 깎었었고
한참 자라나고 있는 상태.
물어볼 필요도 없지. 남자친구가 했던, 본인이 했던간에
장씨의 요구였겠지.
킥킥. 얼마나 부끄러울까.
덕분에 수많은 성경험이 만들어낸 푸들거리는
검보라색 소음순이 더욱 튀어나와보여 움직일때마다
애액을 품은채 이리저리 펄럭대는 듯해 코믹스럽기까지.
“꺄아아악!!!”
목마름을 참지못하고 축축해져있는 보지에 고개를 박아 빨아대자
위쪽에서 비명에 가까운 소리가 들렸어.
왼쪽 소음순, 더 긴 오른쪽 소음순을 씹어도 보고 빨아도보고.
어느새 엄마의 나비형 보지날개 위 왠만한 진주알 크기의 음핵은
클리후드에서 발랑 까져 완전히 드러나 있었기에
또렷이 볼이 음푹 들어갈만큼
한껏 흡입한채 위로 아래로
끌어올렸다 내려 보니, 이 탄성, 이 식감.
바로 아래 요도에서 풍겨오는 보지내음과 지린내는
최음제같이 기묘하게 성욕을 돋궈주었어.
“...아아앗..........!!!”
위를 올려다보니 머리를 밀어댔었던 엄마의 양 손은
어느새 본인의 입을 막고 있고.
양 유방 위의 유두는 흥분도를 보여주듯
클리 못지않게 꼿꼿이 서있는게 마치
블랙사파이어 포도 같았어
왜 있잖아 길쭉하니 검은. 요새 탕후루에 꽂아먹는.
못참겠어. 드디어 때가 됐다고 생각했어.
박자.
나도 서둘러 하의를 모두 벗어 던졌어.
성욕에 미치면 어떻게 되는지 알아?
쿠퍼액 따위가 흐르던 때는 한참 지났어.
도파민에 절여진 내 손은 덜덜 떨며 팬티를 벗었고
육철이 된채 벌개진 내 그곳은
너무 강하게 발기되어 이젠 꺼떡거리지도 않은채
정액을 질질 싸면서 엄마의 가랑이 사이로 다가갔어
쌔액쌔액하며 들려오는 엄마의 숨소리.
그 숨소리에 따라 숨을 쉬는 듯
충혈되어 이미 벌어져 벌름대는 질구.
그때 갑자기 내 몸에 깔려 저항하던 엄마가
입을막던 손을 아래로 내려서는
정액으로 미끄덩한 내 음경을 움켜 잡았어.
“해”
?????
“하는데 오늘까지만. 오늘까지만 하자 재영아.
내일부턴 우리 새출발해. 응?
너도 엄마 강간하기는 싫잖아.
너도 나도 다 잊고 그냥 없던일처럼 살자 응?”
갑작스런 태세전환에 무슨생각인가 눈을 주시했지만
엄만 간절하게 물었어
“대답해, 어? 오늘만!! 오늘만 하고 다 잊자”
....그럴 리가.
어차피 당할거 같으니까 머리굴린거 봐.
이젠 방해할 간호사도 없고 이 집에선
당신과 나뿐인데 어쩔건데?
웃겨, 오늘하고 내일도 모레도. 당신이랑 할거야.
얼마 남지 않은 방학기간 내내 섹스해야지.
더 배가 차오르기전에, 또 출산하면 새시집갈거 같으니까
그 전에 잔뜩. 추억거리를 만드는 거야.
그딴 쓰레기같은 생각을 하면서도 입은
“그래, 알았어”
라고 대답했어.
나도 거짓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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