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첫경험은 엄마였다 (57)
그 십이월 첫주의 밤.
다행히 추위가 기승인 윗쪽 위도의 동네가 아니기에
이모와 내가 있던 어정쩡한 계단 중간의 비상구엔
이모와 내가 서로 얽혀 몸싸움으로
덥혀진 열기로 나름 버틸만 했어.
........진짜니?
찔쩍찔쩍...
제한되고 애매한 자세탓에 움직임도 소리도 깔짝깔짝.
아까의 주먹질로 입안에 피가 좀 목으로 넘어가 불편했는지
몇 번 목을 가다듬고, 입을 벌려 모기만한 목소리로 캐물었어.
“... 진짜냐고, 얘, 좀 말좀......해...”
조금 더 용기를 낸양, 보다 뚜렷한 목소리로.
따귀에 부은 것 말고도 약간 열이오른 듯 상기된 얼굴,
이모와 나는 이미 아랫도리가 접붙은 상태.
상황이 그런만큼 조심성을 유지하면서도
꼭 묻고 싶었는지 부은 눈두덩이 아래
참을 수 없는 호기심을 담은 눈동자를 힘겹게 위로 치켜들어
날 바라보며 다시,
“현주랑, 그러니까 정말로 그걸...쎅스를, 했다고?”
아...진짜 씨발년. 집중안되게. 그렇게 쳐맞고도 입을 놀리네.
후회가 막심했어. 왜, 왜 그런말을 해가지고...
그러니까 워낙에 버둥거렸어야지.
.
.
.
처음에는
아악...살려주세요. 개새끼야! 재영아 이모야 이모.
니 엄마 생각해야지!
전혀 기세가 죽지 않곤 욕과 동정심을 이용해 지랄하길래
나도 지지않고 우격다짐으로 팬티까지는 어떻게
버럭 내려봤지만.
몸을 꼬고 비틀고 밀어내고. 그러던 중,
“잠깐 잠깐. 너, 너 뭐 알고서 이러는 그런거니?”
몸싸움 중에 뜬금없이 눈을 똑바로 마주치고
내게 묻는 정음이모.
뭔소리야...
이모는 잠시 내 눈치를 살피다
뚱딴지같은 소릴 들은 듯 재차 덤비는 내 목을
꼬집고 밀쳐댔어.
(이게 무슨 의미었는지는 나중에)
짜증이나서 아주 패버리고 범해버릴까도 생각했어.
하지만 정현이는 안그러고도 엄말 정복했으니
거기에 자존심이 상해서 얽힌 손가락을 풀고
하나하나 저항을 뿌리쳐, 마침내 간지러울 정도로 보드라웠던
이모 허벅지 사이에 허리를 끼우고,
“안돼안돼! 하지마! 어윽...”
체중을 이용해 하체를 눌러내리자
뜨끈해진 내 양물의 끝단.
어떻게 어떻게 귀두까지 진입을 성공.
골반이 큰 엄마 만큼은 아니었지만,
질구의 별 저항 없이 아니 소은이에 비하면
활짝 열린 구멍이나 다름없는 헐렁한 씹구멍.
그럼 그렇지. 그렇게 세미나 어쩌구하며
엄마에게 학원 운영을 맡겨온
홀로된지 이미 십수년인 50세 근처
정현 애미의 질구녕은 좁아보이는 외양과는 달리
이곳으로 이미 여러 남자와 즐겼는지를 증명하듯 느슨했어.
하지만 내부는 메마르고 몹시 뻑뻑해
계속 상체의 저항을 뿌리치면 밀려나가고
허리를 더 밀어넣지 않으면 밀려나가는.
나를 아랫도리로도 거부하는 건지.
그때, 뜨끔해지는 눈가.
“아악...!!! 아아... 씨발!!”
어두워 피하질 못했어.
얼굴이. 눈가가 이모 손톱에 할퀴어지며
그나마 들어갔던 부분도 뽑혀나오자
이모 발길질에 강하게 아랫배가 차여 바지와 속옷이
허벅지에 걸쳐있던 탓에
난 보기 흉하게 뒤로 나동그래지며
순식간에 3층으로 가는 계단으로 굴러떨어졌어.
둔탁한 소리가 날 정도로 강한 충격.
아찔했어.
가까스로 몸을 길게 펴 척추를 보호할 수 있었고
계단 가운데서 멈췄으니 다행이지
어둠속에서 끝까지 굴렀다면 어디하나 부러졌을지도.
하지만 팔꿈치랑 무릎, 정강이, 그리고
걷어차인 부랄이 너무 아파서 기어올라갈 생각은 못하고
아아악...아아...
그 자리에서 신음하며 맨 엉덩이로 계단 중간에서
뻐근한 손목을, 안구까지 찔렸는지
따끔따끔한 눈을 어루만질 수 밖에.
새액새액 가쁜숨을 몰아쉬며,
이모는 저멀리 몹쓸놈 하나를 퇴치했다는 맘에
승리감에 도취되어 계단 아래의 날 내려다보곤,
“어딜감히 이 발정난 개새꺄!!”
잠시나마 침입을 허용한 밑구멍을 불쾌한 듯 맨손으로 쓸어냈어.
또 나불나불...속사포같이 지금까지 참아왔던 말을 내뱉으며
기세좋게 날 능멸하기 시작하는거야.
“지 애미처럼 발정난건 똑같애가지고. 어?
니 어릴때부터 나 보는 눈빛이 예사롭지 않다했어.
틈만나면 가랑이나 훔쳐보고. 니 정체가 뭐니?
어릴땐 순진한 현이 꼬셔서 남색을 탐하길래
뭐 호모 비슷한 놈인줄 알았다만
똥싸는 모습을 훔쳐봐, 제 어미 알몸을 찍어닥질 않나. 참내.
그리고 얘, 너 착각하지마.
우리 정현이가 현주 니 애미 아랫도리 구멍 쑤시고놀땐
나도 속터지는줄 알았어.
어디 모를 성병이라도 옮을까봐!!
세상에... 남자가 풀데가 없어서 그런 공중변기 같은년한테 푸냐고.
그딴... 응? 갈보년 보지를..
속이 터져도 때가 때라서 참은거야!
니엄마 아주 똥물을 싸면서 하드라, 빨면서도 드러워 드러워...
역전 사창가에 에이즈 돈다는 말만 없었어도
돈 십만원 쥐어주고 거기 보냈겠다”
일이 이렇게 되자 이모는 모든 가식을 벗어던졌어.
하...진심으로 속상해 하더라고
정현새끼가 엄마 몸속에 제 살 끼워넣은걸.
그렇게 뒤돌아 팬티를 올리고 치마를 정리하며
엄마를 공중변기로, 창녀 근처로 능욕하는 부분에서,
이미 머리에서 뭔가가
툭
끊어지더라고.
“애 떨어진거? 기가차...
그거. 니 애미 남친 씨가 맞긴 한거니?
안들어서던 애가 갑자기 그렇게 들어섰다고? 웃긴다.
한두놈 씨뿌리고 간줄 알아? 흐흣, 모르지 어디 굴러먹은 새끼껀지.
아니 뭐 정현이 씨였을수도 있겠다. 날짜야 뭐 그짓말인지 알게뭐니?
나도 혹시 손녀볼거 같애서 몸조리에 신경 좀 썼다.
그래서 현이가 가지고 놀으라고 놔둔거라고!
혹시 현이씨 일줄 몰라서 양심상 장례때 간거야. 알아?
그니까...새시집에 환장을 하던 네 애미한테 쯧.
뻐꾸기질 당하려다 그 착한 장씨도
이건 아니다 싶은 그런거 아니겠어?
근데 뭐가 다 정현이 탓이고...”
폭발할 듯 분비된 아드레날린은 순식간에
아픔을 잊게하고 심장을 뛰게했어.
두세 걸음만에 계단을 뛰어올라온 나는
“아이 씨발년아!”
머리채를 잡고 약올리는 그년을 그대로 벽에 던져버렸어.
머리부터 부딪혔는지 둔탁한 소리와 함께 쓰러지는 개같은년.
그 나불거림을 마칠 때까지 도저히 참을 수가 없더라고.
충격에 비명을 지르며 웅크린 이모위에 올라타
짝 짝 퍽...퍽빡...퍽퍽....
진작에 개패버릴걸. 이 씨발년.
첫 맹세와는 다르게 주먹으로, 손바닥으로 얼굴과 머리를
재차 때려버렸어. 아니 솔직히 꽤나 여러대를.
오랜시간을.
....이후는 쉬웠어
“살려주세요...살려...”
갈데 없이 멍해진 시선. 헝클어진 머리를 조아리며 정음이모는
바들바들떨며 모든 저항을 멈추었고
가빠르게 숨을 고르며 가랑이를 벌리려하는 내 손.
힘을줘 버텨보려는 허벅지에 주먹을 꽂는 것을
마지막으로 순순해진 이모.
팬티를 발목까지 걸어내리자 완전히 드러난.
꼬불꼬불하고 울창한 음모.
그렇게 무릎사이에 내 허리를 재차 끼워 넣는걸 해낸 난
나이 탓에 숨길수 없이 튀어나온 이모 소음순 두짝이
귀두에 느껴지자
어흐으!
땅이꺼질 듯한 코와 입에서 나는 육중한 신음.
이번엔 사정없이, 이모를 콘크리트째 뚫어버릴 마냥
그대로 대못을 때려박듯 밑둥까지 내려꽂았어.
그 새끼를 뱉어낸 뜨거운 그 보짓구녕에.
질벽을 가르고 마침내 다다를곳 없는 구멍 끝까지 진입한 내 기둥.
몰려오는 쾌감에 귀두 끝에서 새어나온 진득한 좆물을
자궁 입구에 비비적 하며 발라버렸어.
꿰뚫린 육체는 드디어 날 밀어냄을 완전히 멈추고,
턱 턱 턱 턱
움직였어. 정복작업을 시작한거야.
근 오십년을 살아온 보지에 이곳에 자지를 박아본
몇 안될 수컷들 중 내 이름을 새긴 순간.
매 박음질 마다 믿을 수 없다는 듯,
부은 눈두덩 아래 눈알이 튀어나올듯 크게 뜨고
분한 표정으로 날 응시하는 이모.
“그래, 해...해라 이 씨팔새끼야...”
어렸을 때 머리 한 두 개는 항상 컸던 올려봤던 여자.
좋았던 기억이 아예없었던건 아냐,
하지만 제 아들과 뭔가 일이 있으면 볼것없이 항상
내 잘못이라며 나무랐었던. 항상 엄마는 쩔쩔맸고,
어떤 억울한 사춘기의 사고때엔, 내 하의를 벗기고,
호모냐며 발기한 내 성기를 희롱하다 엄마와 함께 능욕시켜
수년간 트라우마를 주기도 했던 장본인.
정현이가 안젤라쌤을 임신시켰을때도
내게 뒤집어 씌우려 했었던.
학원초반 어려웠던 때에도 이모가 용변을 보고나오면
엄마가 청소솔을 들고 들어가 변기를 닦으러 가는 모습에서
난 창피해지며 굴욕감도 느꼈었던.
그런년이... 결국 내 자지에 박혀서는 앙앙 대는구나.
아, 괴물같던 이년도 보지달린 계집이구나 싶더라고.
고진감래 끝에 이년을 따먹었다는 정복감에 그런가.
십년이 넘은 묵은 체증과 억울함 복수심이 녹아내리는 기분.
아 기분이...
너무 좋아서 황홀하기까지 한거야.
뿜어져 나오는 도파민에 난 미칠지경이었어.
이모도 처음엔 칼에 찔린 단말마와 같은 소릴 냈던것과 다르게
탁탁탁...턱턱...텁텁...
못질이 거듭된 수록 한손으론 자기 입을 막고
어억억 아파... 흐윽흑...
계집의 코찡찡이 소리를 냈어.
강제로하는데 왜 이렇게 기분이 좋지?
쿠퍼액을 질질 싸대는 내 요도구조차 통제 못할정도.
술의 힘인지? 엄마 마시던 술 그렇게 안마시고 왔는데?
날 멈추어줘야 할 죄의식은 너무 흐릿했어.
아니 술이 원래 모습을 드러내준다는 말도 있지만...
정말로 그날은 이상했어.
어쨌든 그런 감당안됄 쾌감에 허우적거려
정음이모의 성을 정복했다는 방만함에
내 입을... 간수 못하고,
쾌락에 침거품을 입가에 물며
“니가....니가 뭔데! 씨발년아! 어?”
흥분에 숨겨야 했던 비밀을 뱉어버린거야.
그 쓸데없는 말을.
“씨발년아...엄마도 나랑 떡쳤는데,
니가 뭔데 비싸게 구냐고 어?? 좋냐? 개년아 어!!”
그 말에 아직까지 메마른 질내를 왕복하는 내 기둥질에
미간을 찡그리며 가슴팍을 밀어내기만 하던 이모가
‘무슨소리야?’ 하듯
놀라서 고갤 돌려 날 응시하는 눈.
짜증나 버럭 내지른 고백에, 거기에 담긴 의미에
박음질에 몸만 흔들리면서도 잠시 충격을 받았는지
멈춘 신음과 얼어버린 표정.
계단층 비상구의 연두색 불빛에도 확실히 보였어.
무슨말이냐 되묻는 듯한 눈빛을.
“뭐...뭔.....”
에이씨발... 내가 뭔말을 한거야.
아니 뭐, 그게 뭐!
“씨발 섹스했다고! 떡쳤다고! 엄마가 목메달기 전에,
정현이 그 개새끼 때문에!”
행위 이상으로 뿜어져 나온 도파민이 뇌를 지배해 버리며
입 밖으로 비밀로 가져갔어야 할 말을 내뱉고나니
찾아온 해방감. 순간 머리속이 시원해질 정도.
그렇게 좆 끝부터 머리끝까지 기분이 너무 좋은거야.
허벅지를 잡아 이모 양 겨드랑이에 붙이고
활짝열린 가랑이 사이에 자지를 내리박았어.
침을 뚝뚝 흘리며.
펑펑펑펑 층간을 울리는 굉음.
어응! 어허억!!! 흰자위를 보이며 박히는 이모
그렇게 허리를 흔들었어.
미친 개새끼 처럼.
[출처] 내 첫경험은 엄마였다 (57)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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