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첫경험은 엄마였다 (72)
맥주 빈속에 마시면 쓰리지 않냐며, 이따 어디 들렸다가
저녁에 퇴근할 때 총각김치랑 김치전 몇장 가져다 준다고 하잖아.
게다가
“그...청소하기 힘들죠? 그쵸? ...이따 뭐 하나 볼래요?”
???
“ㅎ...좋은건데...”
뭔가 자신은 없는데 간절한 가여운 고양이 얼굴을 하곤
바닥을 훑는 알 수 없는 말을 하길래,
네...그래요 란 내 응답에 약간은 안도한 듯.
올 때 전화주겠다며 내 번호를 받은 후
조신히 문을닫고 나갔어.
배웅하는 척 슬쩍 차를 봤어.
거짓말쟁이.
세린이? 선팅이 하나도 되어있지않은
중고 스파크 안엔 아무도 없더라.
난 변태가 다됬지.
혼자가 된 난 안젤라 아줌마가 사용했던 화장실을
물끄러미 보다가
아직 따끈한 변기 위, 오줌이 튀었는지
테두리에서 올라오는 냄새를 맡으며
자위후 그 위에 사정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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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박 잠이 들었어.
성욕 풀만땅일 때 자위 해서 그런가?
엄마가 저 반찬만 다 먹으면 돌아올 것 같아서
크게 안도가 됬나봐. 게임도 끌리더라고.
근데 한판만 했는데 너무 졸려서 눈만 잠깐 감는다는게...
부재중 통화가 찍힌지도 모르고
깜빡 깨어나 다시 받아 전화걸어보니
벨소리가 이미 현관 너머에서 나더라고.
소심하게...문을 두드리지도 못하고.
없는줄 알았다며 부산스레 들어오는
안젤라 아줌마는 김치전 냄새가. 두부두루치기도 챙겨왔다며.
복잡한 밥냄새가 몸에서 부터 배어 났어.
약간 감기에 걸렸는지 코를 훌쩍이며 패딩을 벗고
단벌이 분명한 부스럼이 벌써 일어난 치랭스 차림으로
또 엉덩이를 씰룩씰룩.
재수시절 좆까지 빨아줬던 동남아 유부녀 강사.
아무도 없는 집.
피둥피둥한 둔부를 흔들며 내 코앞에 있었다고.
아까 나에 대한 경계심은 그새 휘발되었나
꿀잠을 잔 아랫도리에 피가 돌았어.
문을 닫으며 동시에
-딸깍-
조용히 걸어 잠갔어.
전을 담은 검은 봉지는 곁에 둔채
김치냉장고 앞에 쪼그려 앉아 두부요리를 담는 안젤라
그 옆에 은근히 섰어.
그리고 곁에서 몸매를 실컷 노골적으로 곳곳을 뜨겁게 바라봤어.
가슴골과, 살 오른 허벅지와 둔부, 엉덩잇골을.
모를 수가 있을까? 이런건 익숙해서 그럴까?
애써 뭐라 못하고
“안도와줘도 되어... 편히 앉아 있어여...”
고개도 못돌리고 손을 서두는 그 순순한 모습에
“그...반찬가게엔 남자직원 없어요? 힘드시겠다”
“...ㅎㅎ...업정... 배달하시는 분이 있긴한데...”
내 시선을 의식했는지 손을 뒤로 보내
드러난 엉골의 팬티를 정리하며 답했지만
그 부피의 궁뎅이가 밀어올리는데...그게 쉽나.
“안젤라쌤 예쁘신데 아쉽다. 남친은 없고요?”
뻔하고 유치하게 맘에도 없는 또 외모칭찬을.
근데 남편상 치른지 겨우 반년이기에
나조차 무례했나 싶다 생각하긴 했...지만
내 수작질에 다행히 화를 내긴 커녕
“에이... 모가 예뻐여...ㅎㅎ 있을거 같아요?”
뭐야? 그냥 해본말에 생각보다 정말 반응이 좋더라고.
잠깐 일을 손에 놓으면서까지 날 상대해줬어.
추측컨대 20대 한국 청년과의 수다가,
또 여자로서 대해주니 소싯적
남성들에게 받던 관심을 다시 받게된 듯
은근히 즐기는 건가. 의외로 여자짓을 하네.
뭐 몇 년전 살 찌기 전만 해도 정말 괜찮았다니까
슬림버전의 그 이x스민 필리핀계 의원. 꼭 닮았어
나도 괜히 정현이가 섹스 시켜준다해서 돈까지 들고
차례 기다렸었던게 아니었고,
팬티까지 따로 보관할 정도로 딸감이었으니.
하지만 이제 없는 살림에 먹고 사는데
허리는 굵어지고 날렵했던 턱선은 뭉그러졌고,
콧날은 필리핀계 피가 드러나던지 선을 잃고
약간 둥글해져 콧구멍이 도드라져가는.
그냥 쫌 봐줄만한 젖통, 방뎅이 큰 필리핀 아줌마지.
그랬을거야. 반찬냄새나는 아줌마들 가운데 섞여
미모는 시들어가는데
오랜만에 들었겠지, 예쁘다는 말.
뭐 들어봤자 젖가슴을 훑는 아재들이나 할배들 성희롱이었을거야.
계속된 비행기 태우는 칭찬에 얼굴을 붉히더니
내 몸매를 훑는 시선을 이겨내고
그제야 고갤돌려 내 눈을 맞춰주며 답을,
“재영학생은 여자 친구 없고요?”
“어, 있었는데 얼마전 헤어졌어요...”
“어머! 왜여?”
키도 크고 피부도 하얗고 잘생겼는데 왜 없냐며
괜한말도 하다가...
“아 많이 연상이었는데, 그게...쫌 쪽팔린일로...”
“몬대요 몬대?”
몇 번을 밝히기 거절했지만 일부러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말투로 어쩔 수 없다는 듯 얘기했어.
머리를 굴린결과 섹스로 이어질 수를 계산한 유치한 답을.
“아~여친이...제, 그...자지가, 휘어졌다고 아프대잖아요”
한국생활이 몇 년인데 자지라는 말을 모를까.
한국 청년의 연예 이야기에 호기심을 갖다가
느닷없는 성기 얘기에,
0.1초간 내 이미 발기한 사타구니에 눈이 살짝 가더니
바로 고개를 숙이더라구. 붉어진 볼은 어쩌고.
“...어머...왠일이래...” 나지막한 목소리로 반응.
난 무시하고 그날 이후 좀 콤플렉스다.
그래서 전여친 속옷으로 자위도 한다.
내 성희롱에 감히 다시 얼굴을 들지는 못하고, 우물쭈물,
“아 진짜 좀 많이 휘었나?”
이 부분은, 하늘에 맹세하고 1도 과장도 없어.
혼잣말 하며 여자를 바로 앞에 두고,
바지를 내려 발기한 자지를 세웠어.
처다보지 못하고 말없이 섬찟해 하는 안젤라.
“어우...재영씨가 많이 외로웠나 보네...
여자친구 빨리 만나셔야게따...”
분명 느껴졌을텐데, 애써 자지를 옆에 두고 횡설수설...
“한번 봐봐요”
더 가까이 다가가 내밀었어. 볼 바로 옆까지.
그때까지만 해도 반 장난식으로 받아줬던거 같었는데,
더는 안되겠다 생각했나
그러다 훽
화를 내듯, 내 쪽으로 고갤 돌려 노려봤어.
아니, 그려려던거 같은데,
“...ㄷ...다 보여요...”
이런. 각오하고 냉냉하게 말하려 노력한 티는 났지만
정작 코 바로 앞에 남자 냄새를 내며 바짝 세운
내 성기를 보자 덜덜 떠는 목소리.
본인도 두려움을 들켰다고 생각했는지 얼굴을 붉히며
고갤 다시금 돌렸지만, 늦었어.
겁탈당할 본인의 운명을 알았을까.
안젤라가 손 마져 덜덜 떨며 파김치 통을 집어들었을때,
어이구어이구 하며 거드는 척,
뒤에서 허리를 안아 들어주며
아랫가슴에 손을.
단단해진 자지는 아줌마의 엉덩이에 푸욱 찔러넣으며.
“흠!! ...노!...노! 안대여! 노 노...이러면”
당황하며 뿌리치는 손시늉.
하지만 마치 똥침 박힌 계집애처럼 얇은 치렝스 위
좆에 박힌 엉덩이는 골반이 코어 채 부들댔고.
또 워낙에 가슴이 컸어야지. 웬만한 한국여자라면
윗배 양옆이었을걸?
어쩌면 첫경험 상대가 됬을수도 있었던,
어차피 정현이 그 시발새끼의 노리개 동남아년.
원래 살살 꼬시려 했는데, 못참겠잖아.
그러게 왜 다시 와?
양손에 꽈악 잡히는 물컹한 유방 감촉이 주는
녹아내리는 쩌릿한 손맛에,
바둥치며 코에 훅 들어오는 지독한 여자 냄새.
밀어붙이자.
결심이 선 그 순간부터 난 이성따윈 쓰레기통에 처박아두고,
양손에 젖통을 가득 쥔 그대로 허리를 돌려
주방바닥에 넘어뜨렸어
앙윽...하는 비명과 함께 바닥에 널부러뜨렸더니
깊숙한 곳에서 새어나온 소리는
필리핀년이나 정음이모, 소은이 한국년들이나
다를바 없네.
급해지자 어설픈 한국어 대신 영어로 뭐라뭐라
거부의사를 밝히지만 뭐래는거야...
내 좆물도 먹어본 년이.
“에이...잠깐, 잠깐만요. 안젤라쌤,
너무 예쁘셔서, 옛날부터 좋아했단 말예요. 잠깐만...”
기왕 이렇게 된거 구라까지 팔면서
옷을 파해치며 철면피 깔고 거칠게 몰아붙였어.
내 머리칼을 쥐어 밀어내보지만
결국 양 팔을 잡고 이로 상의를 올려
거대한 유방 위 민감한 젖꼭지를 쭙쭙 씹어 빨아재끼니
어윽 응학
손에 힘이 풀릴 그새 내 하체를 안젤라 무릎 사이에 넣고.
치마 레깅스를 벗겨 내리려 했는데,
아 왜이리 저항해.
닳고 닳은 년이.
고개를 좌우로 도리도리,
하지마세요. 이러면 안되요. 딸, 차에 있어요.
구라까네.
하의를 붙잡고 버티는 손을 낚아채
내 자지를 쥐게했는데.
뜨거운 쇠기둥에 데인 듯 못쥐고 질겁을 하고.
또 질질 짜기 시작하는거야.
“가만히 있어 썅년아!!!!!”
내 바닥난 인내심에 버럭 나온 쌍욕.
화들짝 놀라
움츠려드는 안젤라.
하씨 조신한척도 씨발...앙탈도 적당히 부려야지.
남편 있을때도 고3 정현이 한테 돈받으며 몸팔다
나한테 까지 돌림빵 당하기 직전이었고
애도 낳았고 정현이 씨 낙태하고.
아니 누가 처녀 따먹냐고. 존나.
그 순간부터는 난 사람이길 포기했어.
손을 거칠게 쳐내고 벗기려는데
끝끝내 얽히는 손을 뿌리치고
팬티를 내리고. 당기고를 수번.
찢어버릴까 생각했지만
정음이모년 따먹고 엄마가 옷가지 챙겼던게 떠올랐어.
혹시 몰라서...
여튼 이대로는 개싸움이 되고, 상처도 생기겠고...
그래서,
독하게 맘을 먹었어.
밀쳐내다 헉헉 거리는 필리핀 아줌마의
목을, 눌렀어. 아무말 않고.
손톱자국 안생기게. 양손으로.
컥...흐...
팔에 더욱 힘을 가하자,
피익 바람빠지는 소리.
두려움이 차오르는 여자의 두 눈.
내 광기의 눈빛을 본 거겠지.
어쩌면 안젤라 아줌마에게 이런일이 처음이 아니었을지 몰라.
그리고 이런 미친개에겐 뭘 던져줘야 할지 알았을까.
알았을거야.
항복.
얼굴이 벌개진 필리핀 유부녀 눈에 눈물이 고였어.
내 가슴을 밀어내던 손은 저항을 멈추고 양 골반 옆에 떨어졌고.
... 옆으로 툭 떨어지는 고개.
씨발...그렇지...그래.
질끈감은 동남아 미시의 코맹맹이
훌쩍임은 무시하고 넓데해진 얼굴에 코를 들이밀어
단내나는 입술을 빨고 혀를 넣어 희롱해 봤고
한손은 거대한 유방 한짝을 주물럭 주물럭,
한손은 아랫배를 질주해 레깅스 안으로 미끄러져
빽빽한 보짓털을 지나 말랑말랑한 돌출물을,
만나자 마자 좌우로 비벼주니
강제된 쾌락에 고갤 도리도리.
못참겠다.
서둘러 가슴께로 올라타 박기전에 입에 좆을 가져다대니,
눈을 질끈 감고 입도 꾹 다무네.
“야, 벌려”
나지막하게 말을 놨어. 약간 겁에 질린
띠동갑이 약간 넘은 연상의 여자의 얼굴.
그제야 박힐년 답게 내 눈을 내리 깔더니 포기한 듯,
하지만 마지막 자존심인 듯 입술을 소심히 열길래,
대가리 정도만 들어가 치아에 비비다가
양손으로 안젤라쌤 머리통 손을 대고
허리를 들이밀어 좆을 목 뒤로 관통시키듯
내리박았어
“......!!!!!!!!!!!!!”
금방 뜨겁고 말캉말캉한 조직이 귀두에 닿아 자극시키는데
아마 목젖이었을거야.
버둥거리는 발이 바닥을 차는게 느껴졌어.
비명도 못지르고 식도 기도를 함락당한
이 여잔 다급하게 내 허벅지를 밀어내다가
내 엉덩이를 쥐고, 찰싹찰싹 때려주는데
아. 기분 존나 좋더라.
살짝 빼 숨쉴공간을 만들어주니,
눈물이 그렁그렁한 눈으로 날 잠시 올려다보는
학창시절 학원 자습실 쌤, 그보단 밥 차려주는 식모년,
아니 정현이 애를 뱄던 성노리개 외국인 년.
그래, 네가 박힐 기둥 굵기가 어떤지, 길이는 어떤지
또 니가 옛날 맛봤던 좆물 맛을 다시 떠올리란 말이야.
좆을 문 채로 혼이 나갔는지 그대로 쿨럭쿨럭...
드럽게도 그 큰 동남아 콧구멍으로 콧물을 토하는데
아, 이래서 유부녀를 먹는구나.
또 성인여자 하나를 정복했다는
전능감이 날 감쌌고,
내 배꼽아래 분신을 더욱 굳어지게 했어.
아우... 곧 쌀 것 같애.
첫 사정이 빠른게 내 버릇.
하지만 아까 한발 빼둔 덕분에 참을 수 있었어.
사정 한 다음에 또 할 수는 있는데
다시 세우다 맘바뀌면 말짱 도루묵이잖아.
침으로 입술과 다리가 만들어진 자지를 빼고
숨을 거칠게 고르는 안젤라쌤을
재차 다시 덮쳤어.
“흐흑...입만... 입만해여”
또? ㅋㅋㅋ
내가 등신이야?
무시하고 팬티를 내리자 다시 저항해 봤지만
대가리를 범해져서 그런가 맹 해져 있어
아예 발로 안젤라 유부년 배 한가운를 밟고
어어윽 소리따윈 무시하고
소시지 껍질까듯 쭈욱 팬티를 당겨 벗겼어.
와씨...
홍어를 삭힌듯한 지독한 보지냄새.
위아래 짝짝이로 붙은 어둑한 양 소음순이
탁한 허연 씹물을 본드삼아 붙어있었어.
찡그려지는 내 코. 그런데 내 자지는 왜 더욱 단단해지는 걸까.
이 썰의 시리즈 (총 77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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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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