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첫경험은 엄마였다 글쓴이야
먼저... 내 모자란 글을 읽어줘서 고마워
최근 실망스럽다는 등 욕을먹고 있어서 당황스런맘도 있지만
그보단 그런 사람들도 내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만해도
너무 고마워^^
내가 왜 욕을 먹고있는지에 대해 생각해 봤어.
음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온건 ”섹스 묘사가 가득한 딸감“을
위해선데, 내가 이곳 물을 흐리는 것 같아.
이럴줄 알았음 섹스신 가득한 엄마 추억얘기나
배구부, 신혼, 산악회 얘기를 2화에 이어서 엮을걸.
텍스트가 가뜩이나 많은데 열심히 읽었으나
원하는게 나오지 않아
시간낭비를 하게 한것 같은. 비판이 맞아. ㅇㅇ
이 글은 모 스레드사이트에서
내 첫경험은 엄마였다 (부제: 그날은 내 인생 최악의날)로
고백식으로 쓰다가
첫 번째는 미성년자 언급으로 3~5화 내용이 날아가서 맨붕.
두 번째는 근친언급이 금지가 되어 4~25화(아마도)
정도가 날아가서 초맨붕.
3~4화가 이상하지? 못해도 10화정도 분량인데 날아가서
엄청 축약해서 썼어.
이곳으로 기억이 뒤죽박죽 되기전에 급히 피난온건데
장소를 잘못 선택한것일 수도 있는 듯.
그러니까 내가 대접하고 싶은건 생선회였는데
많은 독자들은 새우깡 마라맛을 원하는 것 같아.
서로의 니즈 연결이 잘못된것이지 뭐 탓할건 아니라고봐.
이 글은 야설처럼 읽으라고 했지만, 야설 형식으로 썼지만.
사실에 기반했어. 많이 많이. 몹시많이
그래서 넘어갈 수 없는게 많아.
안젤라쌤 임신, 정현이,
엄마가 나와 몸 섞고 그렇게 되신것도...
또 앞으로 피를 좀 보게 되는 일도.
이 글 시작하게 된 동기도 정현이가 최근에
어떻게어떻게 되어서 그런 것도 있고.
또한 앞으로 내용중 하나는 ....음... 실제 벌어진건
심각한 일인데 몹시 순화해서, 다는 못적겠다.
(엄마가 겪었던 일중 하나)
그렇다고 없는 사실을 쓸건 아니지만
사실을 일부분만을 반영해서 왜곡시킬 생각이야.
있었던 일보다는 오히려 순한맛이 될거 같아.
여튼, 그렇다보니 앞으로 섹스장면까지 또 갈길이 먼데
앞으로 또 몇화가 내가 없었던 한 학기 동안 서술일텐데
또 많은사람들의 시간을 낭비시킬까 두렵네.
이게 자신이 없어.
그래서, 여유있게 다 쓰고 돌아와서 한꺼번에 업로드할게.
그러면 딸감만을 찾으러온 이곳 대부분 사람들은
그 부분만 보면되겠고,
스토리를 따라온 사람들은 한꺼번에 읽으면
될테니 좋지 않겠어?
그때되면 또 게시판 다 차지하면 민폐니
하루에4~5편씩 끊어서 올리도록 해볼게.
참, 여친이랑 일본여행도 다녀올게
여친 아버님이 많이 편찮아지셔서 취소하려 했는데
여친우울감이 높아져서 어머님 설득으로 다녀오게 되었어.
가을에는 나-엄마, 여친-여친어머님 이렇게 4명이서 제주도도
짧게 다녀올 수 있을듯. 어머님끼리 친해져서 너무 보기 좋아.
최소한 스레드에 썼던 것 진도 만큼은 쓸 수 있을줄 알았는데
그렇지 못해 아쉽네. 폐 끼치기는 것 같아.
뭐 혹시 다른 좋은곳 찾아 이사하면 어디로 갔는지는 얘기해줄게.
그래도 ”그래서 언제하는데“ 까지는 썼으니 이해해주길.
산으로 간다는 내용도
어쩌면 필요한 내용 이었을 수도 있으니 이해해주길.
읽어줘서 고마워요.
또 봐요~
[출처] 내 첫경험은 엄마였다 글쓴이야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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