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첫경험은 엄마였다 (60)
나같은 얼치기가 사고를 치면 문제가.
언제 끝내야, 어떻게 마무리 해야할지를 모르지.
막상 할게 없어. 해볼건 다 해봤는데.
아 피곤해진다...
잠깐 쉴 때 잠든건지 기절한 건지. 그런척하는건지.
눈은 감고 숨은 쉬는데 분변이 뭍은 자지를
입에 넣어봐도 반응을 안해.
가만히 행위를 멈춰보니 유예시켰던 걱정이,
파멸이 기다리고 있는 근미래가 상상되어
억지로 이모를 괴롭히는 일에 열중했던 것 같애.
말랑해진 자지를 벌렁까진 이모 보지에 넣어
질내에 쪼르륵 오줌을 싸 넣어 능욕도 해보고.
심지어 윗입으로 피던 담배 아랫입으로도 피라며 쑤셔넣어봤고,
만년필, 칫솔등을 널부러져 움직임 없는 이모의
보지와 항문에 겹쳐끼워 넓혀보며 희롱도 해봤어.
하지만...뇌의 도파민도 말라붙어가며
현실 자각이 들며 우울해지기 시작하는거야.
그냥 좆됬지뭐. 뭐 이모 목숨을 어떻게 해서
입막을 수도 없는 모양이잖아?
그런 위험한 생각도 잠시.
물을 마시고 히터를 좀 줄이고, 마려운 소변을 마저싸러
문에 다가서니
그제서야...그제서야 들리더라고.
복도에 던져 둔, 외투안에서 울리는 휴대폰 진동이.
이미 쌓인 문자도 수십통. 전화도 수십통.
엄마였어.
몇 분이나 들고 고민했을까. 눌러버린 통화버튼.
“너...너 어디야! 지금 누구랑 있어!”
몽롱했던 난 순식간에 현실로 끌려 돌아왔어.
그 소리에 내 주둥이에서 훌쩍이며 비굴하게 나온말은....
“엄마... 나 어떻게 해?”
아... 생각만 해도 등신같네.
.
.
.
여러 차례의 사정이 끝나자 몸이 식고
성욕은 가셨고
복수는 했고.
난 결국결국결국결국...
아버지처럼 됐네.
그토록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었던,
아버지의 과거.
어째서 미술학도가 시골 깊숙이 들어가
석공이 되었는지. 나도 같은 길을 가는건가.
나도 곰팡내 나는 감옥에 썩다가
인적없는 곳에 칩거하다 인생을 끝내는?
손톱을 물어뜯으며 호흡이 가빠졌어.
입을 어떻게 막지? 엄마가 오면 상의해볼까?
이년 어디다 묻으면 안되냐고?
그때 구석 대형 화분에 나무를 고정시키려 둔
회색 벽돌 하나가
갑자기 눈에 크게 띄는거야.
나 미쳤나봐. 진짜.
.
.
.
.
대략 30분도 안돼 택시 하나가 그 새벽에
학원앞에 섰어.
엄마는 밤 늦게까지...새 남자친구와 시간을 보내다
이모에게서 새벽에 짧은시간, 세차례 걸려온
부재중 통화.
바로 전화를 해봤지만 꺼져있다는 안내.
이상하다 생각 중 혹시 혹시 하는 맘에 걸어본
나 역시 응답이 없었고.
결국 연결된 통화에서
망연자실한 듯한 아들의 대답에 치마도 뒤집어 입을만큼
급하게 튀어온거야 학원에.
도착한 새벽 한 가운데의 그 건물엔
4층만 불이 환한 것을 보고
불길한 예감이 든 엄마가 본건.
항상 자신을 발판으로 우월감을 뽐내야만
성이 찼던 정음언니가 알몸으로 엎드려진채
엉덩이에 뚫린 감각을 잃은 두 구멍으로 칫솔과 담배꽁초따위를
물고 있는 모습이었어.
“언니...”
정적을 깨는 그 소리에
“재영이...는... 갔니?”
고갤들며 기절한 척을 끝낸 이모는 갈라진 목으로
간신히 내놓은 그 말을 끝으로
엄마앞에서 엎드린 그대로 껑껑대며 흉하게 울었더래.
나?
엄마 볼 낯이 없어서.
...도망갔었어. 그때 그 새끼처럼.
아 ㅋㅋㅋ 웃기지?
.
.
.
내 인생이 끝났음을 직감하며
차를 몰고 집으로.
좆같다. 씨발...
그리고 좆됬다. 물어뜯은 열 손톱이 다 닳아버렸어.
개씨발년을 개따먹었다고 생각하니
속은 시원했지. 이건 업보라고,
하지만 협박을 할거면 기어오르지 못하게
아예 밟아버리거나 죽음이 떠오를 정도의
공포를 줬어야했는데, 어설퍼.
꿈도 상상도 아니었어.
조수석 아래에 굴러다니는 회색 벽돌.
내가 그걸 들고 엎드려 누워있는 이모 뒷머리
뒤로 돌아가 앉았을 때.
강하게 접힌 눈가의 떨리는 주름.
역시 바르르 떨고 있는 상체.
알고있었어. 이모가 깨어있었다는걸.
우두커니 서 있다가 거울에 비친 나를 보고
그제야 화들짝 놀랐어.
두근두근두근
전신거울에 비쳐진 내 괴물같은 모습.
그제서야야 난 내가 하고있는 꼴을 마주했어.
눈은 크게 부릅뜨고 한손엔 흉기를 든
강간마.
눈엔 실핏줄이 다 터져있고, 코피는 언제 터젔어?
무릎은 까졌는데 아픈지도 몰랐고.
...약간 쓰린 느낌에 그제야 아래 더러워진 자지를 보니
아랫쪽 자지 뿌리부근이 까져있었구나.
너무 박아댔나.
왜 아픈줄 몰랐었던거지.
나... 이 벽돌로는 또 뭘하려했던거지.
더 이상 스스로를 피해자로만
위장할 수 없는곳 까지 와버렸던 거야.
.
.
아까 뭘 하려고 했었는지 상기해보니
또다시 내가 무서워져
돌아가는 차 안에서 자꾸만 생각이, 자괴감이 끊이지않아
새벽인데도 음악 볼륨을 크게. 노래도 불러보자.
아아아아아아아......
엄마겠지? 휴대폰이 울리는건 알고 있었지만
무시하듯, 볼륨을 더더더 한계치까지.
최정현 씨발새끼야. 니네엄만 그래도 쪼이더라.
울엄만 헐렁헐렁한데. 존나 미안하다.
행위 도중엔 정당성은 나에게 있다고 생각했는데.
근데...욕정이 나를 빠져나가고 나니 드는
너무도 당연한 생각.
나 정현이 그 씹새끼랑 똑같아졌어.
아니 어쩌면 그 이상.
진짜 나쁜놈 됬구나. 나란새끼.
정말로 그렇게 고함치며 운전했어.
미친놈이었지.
하아...하아...
감정발산이 부여한 카타르시스 다음에 찾아온건
행위의 자각.
아...그 벌로,
이젠 내 인생은 이모 손에 달렸겠구나 크크크
체포당하는데 몇시간 남았으려나...
그때 본 미인 여경이 잡으러 와줬으면~
‘.... 현주, 니 엄마랑...너랑...씹을 했다고?’
어둠속에서의 행위중 정음이모가 헐떡이며 했던
갈라진 목소리.
아...시팔...왜 지랄을 했을까.
아...왜 무덤까지 가져가야 할걸 왜 쳐말했을까.
지금쯤 나불자불 대지 않을까.
엄마한테 그거 들킬 바에야
아예지금 자수를 하러갈까.
그럼 엄마얼굴 안보고 빵에 들어갈 수 있을까.
그래, 내인생 끝났다고.
“엄마 나 어떻게 해? 어? 어?!”
자꾸 도망가고 싶더라고 엄마에게.
과잉된 자가호흡으로 입이 마르고
눈물샘이 고장난건지 액체가 주륵주륵.
내가 눈을 언제 깜박였더라.
흥분과 불안이 극에 달하니 불편하지도 않고 그렇게 되더라구.
그렇게 어느새 도착한 텅 빈집.
휴대폰을 열어보니.
[너 어디가지 말고 기다리고 있어. 다른생각하지 말고.
엄마가 혹시 전화하면 학원으로 와. 꼭]
따위의 메시지. 사실 더 길었지만 축약하자면 말야.
의외로 타박이 없네.
뭐 사고칠 줄 예감했었나?
집에 도착했지만 기진맥진해진 나는 바닥에 누웠어.
이모를 겁탈한 5시간 전으로 돌아간듯한 해방감을
잠시 느꼈지만.
곧, 엄마-나-정현-이모-엄마의 남자들-과거
-윤간-아버지-강간-체포-자살?
사고가 소용돌이치는걸 못견뎌
냉장고로 가 가득찬 소주병을 하나 잡았는데,
어라? 또 캡이 풀려 있었네. 아니다, 내가 막 땄었나?
몰라... 벌컥벌컥 마셨어. 아 취한다.
...사형기다리는 사형수 같네.
내가 강간범으로 붙잡혀 들어가면 진짜 엄마얼굴 못보는데...
소은이는 날 과연 동정해줄까?
빵에 들어가기 전에 뭐 마지막 식사라도 해야하나?
그러던중
밤새-새벽 내내 추운데서 너무 땀을 흘렸나,
아님 빈속에 술을 먹어 그런가
배가 아파진거야.
화장실을 가서 대변을 보는데,
정말 드럽고도 이상한 경험을 했어.
대변을 보는데, 밀려나온 똥을 싸면서도
으윽으윽 ...몸을 웅크려야할 정도의 쾌감과
피로한 자지가...다시 단단해지는거야. 밤새 그렇게 해댔는데.
또 선다고? 세 번을 쌌는데?
물론 아팠지만 이런적은 없었거든.
뭐 대변이 나오다가 전립선을 건드린거야?
별 더럽고 그지같은 생각이 들었는데
그제서야 내 몸이 좀 이상하다는게 느낌이 오더라고.
왜이래? 이모를 덮쳐 행위중 느꼈던 때와 같은.
여태까지와는 분명히 달랐던 바르르 떨리는, 질이 다른 쾌감.
무슨 아버지한테 물려받은 성범죄자 DNA같은게 있나?
뭐 초능력이야? 크크큭 패실패실 웃다가 멈춰지질 않네...
진짜 몸이 이상해....
그런 말도 안되는 미친 생각 중 갑자기 뭔가가 떠올랐어.
잡혀가기 전에 해야할 일.
갈증이 나듯 데스크탑을 켜서 어느 영상을 찾았어.
나에게 걸맞는 사형수로서의
마지막 식사 메뉴가 떠오른거야.
사실 어느정도 눈치는 채고 있었는데 미루고 미뤘었던,
어느날 엄마가 본인 영상을 찾다가 검색기록 초기화를
잊고 두었을 때 눈여겨봐둔 xx파일 웹하드.
업로드 된 영상목록을 누르면 아래에 썸네일도
제공했는데...
게시판 몇 페이지를 차지하며 반복되어 올라온 시리즈 영상.
십분도 안되어 그 시리즈 중에서 쉽게도 발견했어.
익숙한 벽지. 어둑한 조명.
매트리스보가 우리집 안방것이란걸.
화면을 메우는 거대한 양 엉벅지.
약간 사선으로 잡힌 스크린샷엔
깊은 주름의 항문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투실투실한 볼륨의 살찐 엉덩이.
혓바닥 같이 튀어나온 한쌍의 거무튀튀한 소음순.
엄마는 거기 엎드려져,
전시되어 있었어.
암퇘지처럼.
[출처] 내 첫경험은 엄마였다 (60)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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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이건 야썰이 아님.. 걍 토악질 나오는 강간임 병신같은 친구한테 휘둘리다 엄마가 집단성폭행 당함 근데
엄마를 위로하기는 커녕 지도 엄마 강간함 근데
엄마를 안쓰럽게 생각함 근데
엄마를 또 동의없이 강간함 이후
엄마가 정신적으로 힘들어하는데 또 엄마한테
욕정품고 엄마의 육체만 취하려함 엄마 멘탈 나감
근데 엄마랑 하고 싶어함 zzzzz 글고
복수한답시고 친구엄마 강간함
이게 사실이면 작성자는 호로새끼임
엄마는 무슨죄냐? 작성자 글 ㅈㄴ 긴 것도
빡치는데 글 읽으면서 나도 멘탈 갈리는 야설은
첨이다 지금은 어떻게 됬는지 모르지만
니 심리치료를 쳐받을게 아니라 니 어머님이
심리치료를 받아야하지 않을까?
니가 엄마가 괜히 낳았다는 말에 상처받았다는데
상처 받을 이유 1도 없어 니 글 읽어보면
관리자도 니 글 1부터 60까지 다 읽으면
니 죽빵 때린다 새꺄 주작이면 히토미
작작쳐보시고 진짜면 걍 .. 아니다
답도 없는 새끼 역겹다 ㅋㅋㅋㅋㅋ
Congratulation! You win the 15 Lucky Po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