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첫경험은 엄마였다 (74)
아, 맛있다.
상처가 쓰려왔지만 아드레날린 덕인가.
오늘 종일 더 할 수 있을거 같더라고.
기왕 구멍좀 더 쓰려고.
아니 두 번? 서너 번 더?
항문도 약간 치질이 있는거 같지만 잘 벌어졌고.
물티슈로 잘 닦으면 애널도 억지로 먹을 수 있을거 같은데.
그래 차라리 자고 가라고 해야겠다.
맥주 멕이고 집에 못가게 해야지.
뭐 그런 꿍꿍이 중이었어
근데
어?
좀더 쉬려고 했는데
이 아줌마 뭐해?
엎드려 있던 안젤라가 그대로 기어선 앉아 쉬는
내 무릎사이에 앉는거야. 뭐해? 턱과 볼엔 아직도
내 정액을 진득히 묻힌 채로.
그리고 두 손으로 내 좆을 잡는데, 천천히...
입으로 빨아 설거지 청소하듯 쭙...쭙... 펠라를...
야... 이거 걸레네 진짜.
과거에 가졌던 연민이 아까워질 정도.
“...근데 여긴 왜 이래영?”
아, 좆을 빨다 내 자해한 음경 위 상처의 갈색 딱지를
좀 경계하더라고.
자지 자르려다 그랬다. 솔직히 말하긴 쫌 그래서
축구하다 다친 허벅지에 파스붙이려 했는데,
술먹고 파스 자르다가... 같이 좀 베였다.
뭐 그렇게 애둘러댔어.
뭔가 이해해보려는 듯 눈알을 굴리다
다시 두터운 입술로 귀두를 감싸더니
서서히 음경을 내려 삼키고 혀를 내밀어
귀두 갓 아래를 둥글게 간지럽히고, 좆 뿌리를 핥으니
죽어가는 자지가 금새 다시 살아날 수 밖에.
이 동남아년. 진짜 경험 많구나 생각했지.
얼마나 많은 남자 좆을 빨아봤고 구멍에 싸고 간걸까...
하지만 지 애액과 내 정액을 먹어대며 좆을 빨던
안젤라는 성욕이 짜게 식는 말을 꺼대더라고.
“ㄹ... 로봇 청소기 사주실거져? ㅎㅎ”
....
답을 안했어. 분위기 좋다가 뭔 개소리야.
똥싸기 전 싸기후 다르지만
정액배설 전 남자와 배설 후는 더 다르잖아.
귀찮게...
“그게 진짜 좋거든여. 나중엔 다 로봇청소기 쓰게 될건데...”
좆을 잡고 뭐라 설명하길래 속셈이 보여
꼬무룩 해지기 전에 닥치고 빨라며
머리를 눌러 입에 좆을 처 넣었어.
다시 내 눈치를 보던 안젤라 아줌마는...
좆에서 입을 빼고...양불알을 돌려가며 살살 씹어주다가
회음부까지 혀가 내려가더니...
응?
안젤라의 머리가 서서히 가라앉더니
눈썹만 보였어.
그리고
킁윽
내 똥구멍에 무슨일이 벌어졌는지 몰랐어.
참을 수 없이 간지러워지면서
형용할 수 없는 다른 쾌락이.
그날 처음 똥까시라는걸 받아본거야.
그 첫 경험이 대충하는 창녀도 아니고 어수룩한
또래 여친이 아니라, 뭐가 간절한 바라는게 있는
경험많은 동남아 유부녀 년에게 당했기에
느낌이 더 컸어.
내 반응이 격렬하자 내 양 허벅지를 들어올리더니
고개를 더 깊숙이 박더라구.
뜨거운 혓날이 입구를 원을 그리며 간지럽히다
양 손으로 내 양 볼기를 잡아 똥구멍을 더 벌리더니
!!!!
들어왔어. 혓날이.
난 계집애같이 소파를 쥐어 뜯으며
응응 악악 소릴낼 수 밖에.
거기에다 손이 하나 올라오더니
덥썩. 꽈악 쥐어지는 터질것 같은 음경.
버틸 수가 없어. 이대로 한 두번만 위아래로 흔들면
싸버릴 것 같았단 말이야.
아...더 즐기고 싶은데.
“손...손 움직이지마!”
내가 먼저 항복했어.
”엎드려!! 빨리!”
“청소기....”
“아 알았어 빨리”
내 약속을 받은 안젤라 아줌만 그제야 재빨리 엎드리더니
창녀처럼 궁둥이를 지 손으로 벌려주는거 있지.
퍽퍽퍽퍽퍽퍽퍽
어허응!
“야이 씨발년!”
그 큰 방뎅일 양손으로 잡고 온 힘을 다해
일초에 세 번은 박았을거야.
“걸레같은 년, 남편한테 해줬었냐? 똥꼬빠는거?”
내게 치욕을 겪게 한 댓가로 팡팡팡 모든 힘을 다해 해댔어.
보짓물이 오줌이 사방에 튀기고
도중 질 내에서 압력이 차다 터졌는지 뿌륵 빠륵하고
풍선껌 터지는 소리가 간간이 났지만
“허으응! 오빠! 조아요, 조아요 오빠!! 흐윽 아! 아! 아! 암 커밍! ”
안젤라도 그때 가선 짐승처럼 코를긁는 괴성을 질렀어
그냥 에라모르겠다 안에 싸려고 했어.
...근데 안되더라고. 음경 아래 요도가 좀 쪼여서
약간 불편한 감각 때문에.
오늘 첫 사정이면 분명히 했을텐데 세 번째라.
근데 너무 싸고 싶어.
엄마랑 할때처럼 계집 직장에 손가락을 넣어
보짓속 귀두와 마찰시켜 박으면서 사정하려 했거든?
근데 침을 바른 손가락을 항문에 가져다 대니
“오빠! 오늘 안돼 오빠! 노!”
이지랄 하는거야.
아씨 존나 마려운데 뭐라는거야. 그냥 푹 넣었거든?
아...근데 손가락 끝에 느껴졌어.
뭔가 뜨뜻한 우황청심환이라던가.
다크초콜렛이라던가. 반고체의 무엇이.
시발...똥 아냐?...
급히 손가락을 빼 엉덩이에 닦았더니 그어지는 갈색 선.
육벽 한 장 너머 대변 가득한 동남아년 똥보지에
비위 상하게 궂이 싸고 싶은 마음이 싹 사라졌어.
어째 질내가 나이에 안맞게 쫍다 했어.
으이그...
변비인 듯, 보지가 직장 대변에 짓눌렸었구나.
아까 자궁도 그래서 내려왔었구나.
“입...입”
엉덩짝을 짝! 하고 내려치니 지도 쪽팔리는건 알아가지고
귀로 머리칼을 넘기며 좆을 냉큼 물고 쭙쭙 빨아대더라구.
똥 며칠 안쌌냐는 말에 수치스러웠는지
바로 대답은 못하고 손가락 세 네개를 펴다 마네...
엄마 1.3~4배? 큰 대가리를 잡고 박아댔더니
금방 사정감이 올라왔지만 쫌 부족해.
아, 급한데.
다시 항문을 빨아달라 해야하나 싶었는데,
실망감을 만회하려했나.
내 엉벅지께를 잡고 입보지로 박히던 안젤라가
손하나를 내 뒤로 돌려
본인 침이 아직 흥건한 내 똥구멍을 살살...
손톱끝으로 간지럽히더니,
쑤욱
들어왔어. 손가락 한마디가.
그리고 그 순간,
으윽!....으윽!...
괄약근이 풀린 난 제대로 소리도 못내고 그대로 안젤라
입 속에 사정하고 말았어.
쭉쭉...
안젤라의 혀는 귀두 아래와 좆 뿌리까지 입안에서 왕복하며
사정을 도왔지만,
그보단 그렇게 사정하러 애쓰다가 항문에 들어간
자기 손가락 하나에 싸버린 한국 남자애.
내 반응을 구경하는게
수치스러웠어.
거의 10년만에 남의 손가락이 들어와 놀랐기도 했고,
왜 이런 쾌락이 느켜지는지 몰라 난감하기도 했고.
이런 기술을 이 동남아 미시는 어디서 배운걸까.
늙은 남편이 사정 못할 때 요구당한건가?
그때,
직장 어딘가가 다시 뜨끔해지고
허리가 부들거렸어.
자지를 문 채 날 살펴보던 안젤라가 중지를 속에서
한 두번 비틀더니 한번 더 뿍! 중지 뿌리까지
깊숙이 밀어넣은거야.
그리고, 빙글 빙글 속에서 돌려댔어.
아으윽!...윽!...흑!...
난 자극을 못참고 양손으로 안젤라 머리 끄덩이를 쥐어잡아
목 깊이 더욱 밀어넣은채 허벅지는 경직되어 벌벌 떨며
부끄럽게 한발 더 쥐어짜며 사정했어.
한참을 바들거렸어. 내 침은 안젤라 머리 가마위로 뚝뚝.
아래를 보니 목젖 깊숙이 좆에 꿰뚫린 안젤라는
쿰럭쿰럭...기침을.
내 조여진 허벅지 가운데 얼굴이 벌개진 채 미간을 찡그리며
정액을 양 콧구멍으로 질질...거품을.
아...서둘러 허벅지를 풀었고.
그렇게 과거 못다한 섹스가 끝났어.
.
.
.
“...팔십...구 만원요”
?????
미쳤나. 로봇머시기 붙은 청소기 가격이래.
한23~7만원 정도 예상했는데 아니 40만이래도
솔직히 나도 많이 느꼈고
시원하게 사정한 좋았던 서비스의 화대 치고 사주려했거든.
“아...아니 이게 수입품인데 원래 백만원 넘는거래여.
그...2세대 막나온거 싸게 나온건데...”
덤으로 가습기 따위를 사은품으로 준다는데
그딴게 왜 필요해.
내 역정에 또 그 가격에 지도 자신이 없었는지
기어가는 목소리로 항변했지만...
“아니...흑...사준다고 했잖아요...”
아직 팬티만 걸치고 젖가슴을 내놓은채 입을 삐죽이며 울먹이잖아.
하씨...
엄마 오시면 말해본다고 슬쩍 말을 빼도 안된대.
언제 오실줄 알고. 맘바꾸면 어쩌냐고.
그래. 맞아. 정욕이 가시고 나니
실은 살 생각이 싹 사라지는거 있지.
작은 실랑이 끝에 짜증나서 봉투에서 20만원을 몰래 꺼내
서랍에 숨기고 이게 다라며 50만원 봉투 째 줬어.
일단 돈이 없다고.
뭐 당연히 거짓말이지.
현금카드계좌에 백은 더 있었으니까.
원래 내일까지 갖은 체위로 놓아주지 않으려했는데
그게 애매해진게 아쉬웠어. 쯧.
술좀 같이 하고 가라는 말은 거절당했고,
결국 차까지 가서 물건을 받는데
“세린이 없네 뭐”...내 핀잔에 화제를 돌리듯
약관이랑 설명을 해준댔지만 깨진 분위기에 뭐...
책자 잘 읽어보겠다고 했지.
“남은 돈은...언제...”
또...또...
엄마 오면 곧 준다고 했지만
걱정으로 자꾸 보채는 안젤라 아줌마의 말에
밖인데도 대담하게 손을 뻗어 엉덩이를 주물렀어.
안젤라는 놀라 주변을 둘러보며 허리를 뺐지만
외곽이고 괜찮다며 가슴에 손을넣고 입술을 빨았어.
한 20초? 그 정도 혀가 오가며 키스 받아주길래.
내가 다시 단단해진 하체를 붙이니
이제 정말 가야겠다고
몸을 빼 차에 타 도망치듯 시동 걸더라고.
에잉. 한번 더 집으로 데려가 해볼까 했는데...
의도가 뻔히 보였나.
여튼 돈도 줬고, 맘도 풀렸으니 별 탈 없겠지.
아직까지도 궁금하지도 않지만 무슨 사정이었는지 몰라.
단순 알바였는지, 피라미드 다단계였는지.
그리고 내 이 미친짓으로, 덜 치른 잔금 40만원으로 인해
대략 일주일 후, 엄마에게 연락이 왔어.
당시 창수라는 새 남친에게 매물 사기를 당해
지옥길을 걷고 있던 엄마에게
전화를 할 명분이 생겼던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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