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누나 에게 아다 떼인썰 66
너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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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 23:46

오늘 정확하게 막내 누나랑 사랑을 시작한지
딱 15년의 시작의 날이란걸 문득 생각나더라
그생각이 나니 머리속에사
누나에게 진짜 강려크한 서프라이즈 해주라구
말하는거 같아서 잠깐 잠깐 멀루 감동을 줄까 하구 머리굴리다 마음가는대로 그냥 일단 실행준비를 시작함
근무중 잠깐 나와서
먼저 회사 근처 꽃집 찾기시작 겨우겨우 찾아서 장미 작은 다발 하나 사구
편의점 들려 베이비 오일이랑 와인 작은거 그리고 카드하나 사서 짦은글 편지 까지
나름 치밀한 완벽준비 했다능 :-)
그 많은?걸 패딩속에 꽁꽁 숨겨놓구 ㅋㅋㅋㅋㅋ
저녁 맛나게 후딱 먹구 모텔로 ㅋㅋㅋ
모텔들어오자마자 누나에게 입맞춤 해주고
누나 잠깐 서봐 하구서
바로 누나 앞에 무릅꿇고 청혼!!햇음요
오늘이 누나랑 사랑을 시작하게 만든날
15년차 첫 시작의 날이라구 이제야 청혼해
미안하다구 그랫어요
일종의 마음으로 하는 청혼
막내 누나 살짝 놀래더라*_*
나 순간 긴장 살짝 나 개오바한건가? 좀 시껍하구 ㅡ., ㅡ
나의 그 청혼에
누난 그렇게 수초간 멍하게 서있더라 난 진짜 좀 많이 긴장 걱정 오만가지가 머리속에 따돌고 진심 그 수초가 너무 길었음요 *_*
에라 모르겟다 일단 꺼낸거니 뭐가 되던 끝까지
가자란 생각으로 용기 끌어올려서 조금 단호하고
강한 어투로
#누나는 내 목숨보다 소중하다구 누나 널 너무 사랑한다구 누나 너랑 마음으로 청혼한다구 등본에는 올리지 못하지만 그 종이 쪼가리 등본이 아닌 더 깊고 지울수도 취소도 안되는 마음의 청혼이라구 받아달라구 조르듯 그냥 머리속에 있는말을 다 해버림#
근데 ......
누나 내 청혼에 완전 감동받음 그소리 하자마자 눈물 글성이며 나 꼭 안구 완전 펑펑울음 ㅠ ㅠ
나도. 울고 ㅠ ㅠ 슬퍼서도 아니고 마음이 아려서도 아닌 기쁘고 행복한 눈물이였음
누나는 다시 날 바라보며 그렁그렁 날 처다보더라 그러더니 고개 끄덕끄덕 무슨 로멘틱 영화 장면처럼 그래씀요
다시 누나랑 나두 너무 행복해서 질질 울고ㅠㅠ
그렇게 서로 행복가득한 눈물을 시원하게 흘리구
준비한
2차 이밴트
패딩안쪽에 숨겨둔 미니와인 꺼내서
음료컵을 와인잔대신삼아 누나랑 치어스
하구
3차 이밴트 시작
오일마사지 해준다고 알몸으로 누워보라고
:-) 처음임 오일마사지는
알몸으로 편하게 내앞에 누워있는 누나모습을
보니 너무 설레이더라
누나가 나니까 나여서 내앞에 부끄러움
하나 없이 너무나 행복하구 편안한 모습으로
몸을 나에게 보이고 맞긴다는 생각이 순간
머리속에서 드니 그냥 말할수 없을만큼 행복했음요 나 헤헤
서투르지만 누나를 위해 온정신 집중해서 오일마사지 해주니 누나가 내가 해줘서 너무 시원하다구 ㅋㅋㅋㅋㅋ ^_^ 알몸의 누나를 누나를 위해 나름 최선을 다해 부드럽게 마사지를 해줫다능 :-)
마사지를 끝내니
내 눈앞에 봉긋 솟은 가슴과 둔덕을 내보이며 싱긋웃는 누나의 이마와 가슴에 짦은 키스 그리고 둔덕에도 깊은 입맞춤를 해주고
누나 두다리를 활작 벌리고 누나 질구에 입을 가져다 대구 보빨을 시작했음
손가락은 누나 질속으로 넣고 본격 지스팟 애무까지 해주니 누나 오만 비명 지르고 거의 죽어가는 신음을 내지르길 반복하다 어느 순간 몸이 경직되는가 싶더니 결국 내 손바닥에 찔끔 분출하게 만들어따능 ^^ 헤헤
손가락 애무로 흘러나온 애액으로 흥건한 질구를 조심조심 닦아주고 살짝 부풀어 오른 누나 소음순 주변까지 마무리 하구 누나 질구를 보니 너무 예쁘게 갈라져 살짝 벌어져있는 누나 질구가 너무 아름답게 보이더라 난 거의 본능적으로 누나 소음순과 질구에 입맞춤을 해주고나서야 정신을 차린거임 :-) ^_^
그리곤 누나에게 그랫음요 전보다 더더 씩씩하게
오늘은 누나 남동생이 아닌 마음의 낭군님이 서비스 해준거라구 우리 자기 오르가즘 느꼈으면 내가 원햇던거 다 된거라구 나도 누나 자기 알몸 보면서 예쁜 보지 보면서애무 해준게 너무 좋았구 짜릿했다구 말해주고 마무리 하려니 ...
누나가 안된다구 내남자인 나두 사정해야 한다구
여기서 내부탁 안들어줌 청혼 취소!!라구 허걱
ㅋㅋㅋㅋㅋㅋ ㅡ., ㅡ
나 어우야 그런심한말 하기!!!!!너 !!
결국 누나의 엄포에 굴복하고서
후배위 자세로 최대한 빨리 사정하구 집와씀요
그 이유는 이번주 누나를 너무 괴롭힌거 같아서요 으흐흐 *_*
좀 유치찬란 하기도 할거같긴 하지만
그냥 이런 글도 기록도 저애갠 모두 소중한
기록이라고 생각하고 써봅니다
그 힘은 저에게 따뜻한 댓글한줄 조언한줄
써주신 수많은 분들덕분입니다
늘 감사드리고 있음요 ♡
존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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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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