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누나 에게 아다 떼인썰 53

누나랑 하조대 피서 다녀오고
사진은 하조대 해변에서 찍은 누나 인생샷?
만들어본다고 사진찍기놀이하구 ㅋㅋ
얼굴부분은 부득이 ^_^
주말은 부모님집 즉 우리집에서 금~일욜까지 일상적 부부나 연인처럼 아주?평범?하게 지냈다능
^_^
본가에서 지내는 기간인 금욜부터 일욜 오후까진 잠만 같이 자구
이른아침 부모님 나오시기 전에 방문 열어놓구
난 누나 침대아래 접이식 토퍼 메트리스로 ^^
나름 치밀한 크크크 ^_^
본가에서 자기전에
섹스 없는 스킨쉽 정도만 했음요 누나랑 약속 했거든요 주말 본가에서는 특별?한 사유가 없음 섹스 그런건? 하지않는게 누나두 저두 좋을거 같아서 ^_^
일욜 저녁 다시 누나집으로 오자마자
누나랑 나는 주말간 못했던 사랑을 찐하게 나누고 물론 누나 팬티는 제가 크크크
다음날 월욜 누나랑 늘 그렇듯 손꼭잡구 같이
출근해서 누나는 중간에 내리구 누나는
내리면서
누나 저녁에 봐 민형아~~
있다 톡할께~~♡
나 응 누나 톡 줘~ 출근 조심이 하구~♡
늘 비슷해요 이런 일상이 이히히 ^^
오후쯤 누나애게 톡이 오는데 내용인즉슨
지난번 유영누나 세컨하우스를 무료이용도
햇고 겸사겸사 같이 퇴근하고 유영누나랑 저녁같이 먹자구 크크크 저는 당근 오브콜스~~
오랫만에 볼수있는 막내누나 고딩절친인
유영누나두 한미모 하거든요^_^ 그리구 누나 고딩시절부터 우리집 놀러오면 막내누나보다 더 절 대놓구 예뻐해준 누나라 더 반갑기두 하구 저도 오랫만에 보고싶기도 ^_^ㅋㅋㅋ
여튼 약속시간 맞춰 강남 모처 대게집으로
가서 누나를 찾으니 벌써 유영누나랑 수다를
떨고 있더라능 ㅋㅋㅋㅋ
나 어머~ 누나 이게 얼마만??
유영누나 벌떡일어나며 저를 꼭 안아주면서
우리 민형이 더 잘생겨지구 이뻐?젓다구 ㅋㅋ
누나들이랑 셋이 푸짐한 저녁식사를 먹어가며 본격 수다를 떨기시작했음 저도 수다는 한 일가견이 있는지라 ㅋㅋㅋㅋ서로 수다 주고받기시작
ㅋㅋㅋ
막내누나 유영아 니네집 가보니 완전 호텔급이더라
유영누나 신경좀 쓴 보람이 있네 야 말도마 그거 지을때 신랑이엄청공들여서 지은거야
막내누나 그래 내가봐도 좋아보이더라
그러다 유영누나 한마디에 누나랑 전 순간 살짝 찔림긴장을 해야만 했다능 *_*
유영누나 얼마나 있었다구 침대커버에 수건까지 싹 세탁을 하고 간거니 니네 둘 뭐지? 수상한데? 물론 농담으로 던진 말이지만 누나랑 전 속으로 개뜨끔 했다능 으흐흐흐
근대 막내누나는 한술 더 떠서 >_<
막내누나 너 몰랏어? 내동생이랑 사귀는거
깔깔깔 ㅋㅋㅋ 무슨 손자병법 허허실실인지
*_*
여튼 막내누나 막 농담처럼 유영누나에게 말하는 내내 제 얼굴이랑 머리를 무의식처럼
쓰다듬어가며 막 농담같은 진실을 이야기 하구
전 속으로 아주 오만가지 염려와 걱정이 으윽
>_<
거기에 유영누나도 누나가 반농담 진담인것처럼 아무일 없는듯 태연히 이야기를 해도 아주 의미심장한 표정을하며
유영누나 수상해 수상해 이것들 침대커버까지 세탁을 수삼한데--
그러니
막내누나가 어우야~~이지지배야 침대위에서 음식먹다가 흘려서 빨은거야 그걸두고 그냥가면 니가 그냥 있었겠다 벌써 지랄지랄,햇을걸? ㅋㅋㅋㅋ
근데 암만봐도 유영누나 눈초리는 분명 막내누나랑 저랑 뭔가 일이 있을거란 무언가 살짝 확신에찬 눈빛으로 우리를 싱긋 웃으며 장난끼가득 처다보는데 아우 진심 심장이 벌렁벌렁
으흐흐흐 *_*
저녁식사중 유영누나랑 오래전 누나들과의 추억도 꺼내가면서 수다떨었다능 ㅋㅋ
가끔씩 누나들 앞에서 재롱? 떨면서 큭큭
누나들이랑 그렇게 즐거운 저녁 마치구
근처 카페로 가서 커피타임 했다능
유영누나는 언제든 날자 자기네랑 곂치지만 않음 비번,안바꿀꺼니까 맘껏,애용하라구 야호~~~^^
남자만 의리 있는거로 알았는데
유영누나랑 우리누나 보니 와 대박 여자들도
장난아니더라능 >_<.
헤어지기전 유영누나가 두팔벌리고 날더러
안아보자구 오라구 해서 막내누나 앞에서 유영누나 품에 포옥? 안겨드리는 서비스를 하구선 누나랑 전 집으로 가따능거 ㅋㅋㅋㅋ 집으로 가면서
나 누나 유영누나 뭔가 눈치챈거아냐?
누나 아냐 눈치는 무슨 걱정안해도 되
나 아냐 누나 아까 누나가 아니라고 먹을거 흘려서 라고 핑계댈때 분명 유영누나 눈초리가 뭔가 다 아는거처럼 보였다니까 누나?
누나 갠찮아 혹시 눈치 채도 유영이는 갠찮으니 맘놓세요 민형씨
여튼 그랬다능
침대 시트에 사진처럼 얼룩이 여기저기
남의 집이라 누나랑 침대에서 관계할때
수건을 확실히 깔고 한건데도 물많은 누나
애액이 수건을 뚫어버린 >_<
이러니 어쩌겠냐구요 벼개커버부터 침대커버에 이불커버까지 세탁을 안할수가 엄써따능
>_< ㅋ
그날이 지나구 주중은 매일 누나랑 같이출근
퇴근은 누나회사로 가서 누나랑 저녁먹고
마스크 착용하구 손도 잡구 팔장끼어가며
퇴근길 데이트를 즐기다 인적드물어지면
서로 약속이나 한듯 마스크 살짝 내리고 키스
ㅋㅋㅋㅋㅋ 하루하루가 참 행복했네여 ^^
그렇게 주중을 누나람 함께했다능
금욜저녁 우리집으로 가니 부모님이 안겨시구
일단 무슨일인가 엄마에게 전화하니 으흐흐
엄마 아 이야기한다는거 깜빡했네
엄마랑 아빠 ㅇㅇ 모임에서 2박3일 제주도 여행가셨다구 일욜 오후에 집으로 갈거니 누나랑
잘놀구?있으라구 ㅋㅋㅋㅋㅋㅋ
누나랑 난 엄마 전화를 끊구 만세삼창을 ㅋㅋㅋ
나 누나 우리집에서 알몸놀이 해본적 없잖??
우리 지금부터 딱 12시간 알몸놀이 어때??
누나 우웅 콜콜콜 ㅋㅋㅋㅋ 누나가 더 씬나한
ㅋㅋㅋ 역시 누나람 난 똘끼충만남매 다시 확인 ㅋㅋㅋㅋ
일단 옷벗기전 냉장고 열고 맥주 유무 확인
맥주가 1캔만 있어서 후다닥 4캔짜리 2개 사오구 본격 알몸놀이를 시작했다능
누나랑 알몸으로 2층 옥상 테라스 올라가구
내려오려는데 와 느낌 신선하더라능 ㅋㅋ
부모님이 안계시지만 부모님 집에서 알몸놀이
한다는 그 사실이 누나랑 저 모두 그냥 묘한 흥분감에 아슬아슬한 스릴을 만끽ㅋㅋㅋ 데헷^_^
다음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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