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을 틀었는데도 A는 더워서 손선풍기를 얼굴에 대고 쐬고 있었다..너무 좋았다는 말을 하며 키스해주고 다시 운전시작..난 원래는 바로 전철역에 데려다주려 했으나 A가 내 본가에 같이 가고 싶다고,,거기까지 같이 드라이브하자고,,하길래..그럼 너 너무 멀어진다고하니 자긴 괜찮다고,,,나랑 같이 드라이브 하고 싶다고 하네..그래서 그래..난 분명히 애기했다~~고 한번 더 애기하고 우린 나의 본가로 출발하였다..보통 30분이면 갈 거리인데, 주말이라 그런가 차가 좀 막혀서 쪼~끔 늦어졌다..가면서 이런저런 애기하고 신호등 걸리면 가슴 주무르고, 허벅지 안쪽 주무르면서 갔다..이제 본가에 거의 다 왔을 때 자기 잠실역에 내려달라고 하더라고,,그래서 내가 이렇게 보내면 아쉬울듯하여 잠깐만 하고 가락동의 어느 골목길로 들어갔다..고등학교 뒤편에 공원이 하나 있더라고,,그 공원 바로 옆에 차를 대고,,잠시 있었다..주변을 둘러보고 있었는데,,ㅜㅜ 차 댄 곳 앞에 도로에서 공사를 하고있더라고,,공원에는 어린아이들을 대동한 어른들과 할머니들이 운동기구 하고 계시고,,우린 차를 대고 좀 지켜봤다..어차피 선팅이 진해서 안보이긴 할건데..왠지 쫄리는 맘..ㅋㅋ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고,,얼굴보고 애기하면서 자연스레 키스를 하였다..내 왼손은 A의 가슴위를 주물럭주물럭했다가 원피스 속으로 손을 넣어 팬티를 제끼고 보지를 슥슥~ㅋㅋ A도 내 반바지위에 자지를 주무르다 바지 속으로 손을 넣더라고,,난 허리를 들어 바지와 팬티를 내리고,, 내 의자와 보조석 의자를 뒤로 제껴놓았다..운전석에 다시 누운 나는 앞에 공사하는 사람들, 옆에 어른들의 동향을 미어캣마냥 계속 지켜보았다..A는 흥분했는지 둘러보는 거 없이 발기되있는 내 자지를 고개 숙여 입에 물었다..차 밖에 사람들은 우릴 신경쓰는거 같지 않은데..나혼자 신경쓰며 긴장하고 있는데..밑에서는 아주 느낌좋게 빨고있으니 스릴감이..오늘따라 유난히 잘 빠는거같아..

난 오른손으로 등을 시작해서 엉덩이를 주무르고 있었다..그러다 A야 누워봐..하니 팬티를 벗고 원피스를 가슴쪽으로 올리더라고,,내가 가슴 위로 올리는 걸 도와주고,,아까와 같이 보조석으로 낑낑대며 넘어갔다..난 밑에서 투실투실한 가슴을 꺼내놓고 올려다보는 A를 바라보며 콘돔을 끼었다..그리고 다리를 살짝 들어 자세를 맞춘 후,,젖어있는 보지 앞에 갖다대니 보지가 자지를 빨아들이는 신기한 경험을..ㅋㅋ 아까보다 사람들이 더 가까이 있는 모습을 보니 스릴감, 흥분감이 최고조였다..역시 차가 덜컹거릴까봐 천천히 보지의 압력을 세세히 느끼며 삽입을 하고 있었다..A는 음..음..하며 자지를 느끼고있는데..자세때문인지,,대낮에 야외에서 카섹을 해서인지 보지의 압력이 너무 쎄서 얼마 하지도 않았는데 또 이른 사정감이..참치집보단 훨씬 스릴감이..ㅋㅋ 그렇게 얼마 안있어..나 싼다~하고 다시 시원하게 사정했다..진짜 얼마 하지 않았는데 땀이..ㅋㅋ 헉헉대고있고,,다시 조심스레 운전석으로 넘어와 누웠다..A는 차안에 있는 휴지로 내 땀을 닦아주고 다시 콘돔을 빼서 휴지에 감싸서 뒷좌석 바닥에 내려놓네..그리고 누워있는 내 위로 고개를 숙여 키스하고 밑으로 내려가 자지를 쪽쪽~쭈압쭈압 빨고있는데 발 끝에 힘이..ㅋㅋ 아직 자지에 정액이 조금씩 나오는 느낌...A는 그런거 상관없이 계속 빨아줬다~그러다 쫙~하고 마지막으로 귀두를 쪽 빨고 입을 뗐다.

난 온 몸에 힘이 꽉 들어가있다 축~ 늘어지는 느낌으로 퍼졌다..난 빨리기만 했는데 힘이 빠졌다..ㅋㅋ 옆을 보니 A는 브래지어와 원피스를 내리고 팬티를 엉덩이 들어 입고있네..나도 언능 입어야지 하고 팬티 올리고 반바지를 올렸다..잠시 그렇게 누워있다 이제 가자~하고 다시 잠실역으로 향했다..

잠실역에 내려주는데, A가 뒤에 콘돔 잘 치워~알겠지~이러고 가는데,, 난 밖에서 봐바..하고 창문을 올렸다 다시 내렸다..A가 오빠~대낮인데 진짜 하나도 안보여~~ㅋㅋ 거봐..내가 안보인다고 했자나..조심스레 창문쪽으로 오더니 근데 왜 긴장해서 혼자 싸~이러면서 째려보네..난 머쓱~~어떻게하냐..내가 쫄보인 것을...ㅋㅋㅋ 이러면서 우린 드라이브를 마치고 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