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역 여친~2

근데 목소리가 A네..엥?!?!?이러고 돌아서 봤어..불이 꺼진채라 실루엣만 보였는데 전화기에다 대고 나 여기서 잘거니까 둘이 알아서 해요~라며 끊네..그러더니 문을 잠그고 오네..그래서 내가 너 왜 왔어??형은??물어보니 옆방에 있어요~라는거야..형이 와야지?왜 니가 와?물어보니 둘이 알아서 하겠죠..라는거야..그래서 나 팬티만 입었으니 가라~형 보내라~!@!하며 고개돌리고 자려고 하는 척을 했어...그랬더니 옷벗는 소리가 나더라고,,침이 꿀꺽 넘어가긴 하는데..설마..설마..이러고 있었어..근데 이불을 들더니 들어오네..맨살이 닿으니까 느낌이 묘한거야..그렇다고 두 번밖에 안본 애랑 몰 할 생각도 없었기에..야..나 팬티만 입었다고 하니까 네..그러네요..그러는거야..넌 무슨 여자애가 남자 혼자 팬티 입고 누워있는 이불 속으로 들어오냐?!물어보니 왜요??그러는거야..모지??너 여기있음 내가 잡아먹는다하니까 언능 잡아먹으라는 듯이 쳐다보네..그러다가 안해요??제가 할까요??그러면서 살을 부비적거리는데..급꼴~~보니까 브래지어랑 팬티만 입고 누워있는거야..아까 말했듯이 배는 좀 있는데 가슴이 더 큰..그런 체형..ㅋㅋㅋ 그래서 내가 가슴을 콱 잡았어~그러니까 A가 내 목을 잡고 키스를...그 담은 분위기 탔으니까 브래지어 풀고 팬티내리고 보지 좀 만지다가 삽입~~
근데 이미 술이 좀 된 나는 사정감이 잘 안오더라고..왠일인지 발기도 안풀리고..그래서 진짜 계속 쑤셨던거같아..한참을 하다가 A가 일어나서 창문을 살짝 열었는데 환한거야..헉~하고 놀랬지만..아직 흥분 중인 내 고추가 언능 들어가게 해달라며 원성을...그래서 서있는 A의 뒤에 가서 삽입..A는 살짝 열린 창문을 붙잡고 나한테 박히고,,서서 하다가 다시 침대로 와서 뒤치기로 한참을 하다가 등에 시원하게 쌌어~하..진짜 힘들긴 하더라고..난 조루 정도는 아니었지만,,지루는 특히나 아니었는데..와..진짜 힘들더라고..근데 시간을 보니 7시가 넘어가네..A는 직장도 인천이고, 막상 옆 방의 사람들과 마주치면 뻘줌할거 같아서 우리는 언능 나왔지..옆방은 조용한 것이 아직 나오지 않은거 같더라고..어찌됐든 속궁합을 맞혀본 사인데 전철까지는 배웅해주고,,나도 직장으로 출근했지..아..A는 부평쪽에서 피부과에 일하는 간호조무사야..그래서 피부가 좋았나봐~ㅋㅋㅋ 난 직장으로 바로 갔고 9시 다되서 직원도 출근했는데 퀭해가지고는..와서도 토하고 그러더라고..아무것도 모르는 척..선임들에게 어제 술마셨나보네요..쉴드치고..ㅋㅋㅋ
그렇게 2주가 지났어...그 당시 난 새로사귄 여친이 있었는데, 이 여친에 대해 잠시 애기하면, 내가 좋다고 사귀자고 따라다니고,,결국엔 술먹고 관계를 갖고 사귀기로 했는데,,사귀고나서 연락이 잘 안되더라고,,일할 때도 연락이 안되고, 문자를 보내도 답장이 몇 시간뒤에 오고..그래서 불만이 아주 많아질때였어..사귀고 일주일인가 지났을 때였는데,,이 관계를 지속해야하나 고민이 많을때였지..그런 와중에 A가 연락이 온거야..오빠 모하냐고??그래서 그냥 있다하니까 나보고 대뜸 왜 자기한테 연락을 안하냐고 그러더라고,,그래서 내가 왜 너한테 연락을 하냐?물어보니까 할만도 하지않나?라고 하더라고,,ㅋㅋ
그렇게 통화를 시작한 우리는 한창 시덥잖은 농담하고 있었어..그러다 나보고 여친이 있냐고 묻더라고,,너무 일찍 물어봤다..나 1주일전에 여친 사귀었다 애길했지..좋냐고 되묻네..나도 모르게 그냥 그래..연락도 안되고 잠시 A한테 푸념을..그랬더니 A가 3일 주겠데..정리하고 자기한테 오래..ㅋㅋㅋ
진짜 고민이 되더라고,,한창 여친과의 관계를 고민하고 있던 시점이라 그런가..우선 알겠다 생각해보마~하고 통화를 끊으려 하는데,,마지막으로 한번 더 애기하더라고,,나도 오래 못기다려~이러는거야..ㅋㅋ 알았다..하고 혼자 걸으며 생각했어~그래도 아직 사귀는 여친이 있는데 그럼 안되지~!하고 여친에게 전화를 했는데 역시 전화 안받고,,그래서 내가 문자보내도 3시간동안 답장도 없고,,분명히 퇴근했을 시간인데..그래서 문자보냈어..그냥 우리 친구처럼 지내자고..그만하자고,,그러니까 연락이 온거야..왜 그러냐고??? 그래서 내가 여친에게 따지듯이 물었어..난 네가 좋아서 사귀자고 한건데..넌 모냐??사귄지 몇 일 안되면 한창 불 붙어야하는 시기아니냐..근데 몇 개월이 지난것도 아니고,,이제 1주일도 안됐다..근데 넌 모냐?나에게 먼저 전화한 적은 있냐?문자 보내도 답장도 오래 지나서야 단답형으로 오고..네가 남친으로 날 사귀는건 아닌거같다!!!라고 불만을 애기했지..그랬더니 자기 성격이 그래서 연락을 잘못한건 미안하다고 앞으로 잘할테니 헤어지지말자라고 하더라고,,무슨 생각인지는 모르겠는데..여친이 그렇게 말하니까 또 알았다..난 너와 잘 만나고 싶다 애기하고 간만에 연결된 통화에 즐겁게 통화를 했어~근데..그 담날도 또 그러는거야~~!!사귀는 사인데,,먼저 연락을 할 만도 한데..전혀 없어..그래서 그냥 저녁에 그만하자..고 확정을 지었어..그러니까 또 연락이 오는거야..그냥 씹었어..날 가지고 장난치는것도 아니고,,그리고 다음날까지 진정하며 여친에게 문자오는것도 다 지켜봤어~내가 전화안받았다고,,그냥 그 뒤로 문자도 없데..
그래서 그 담날 A에게 연락을 해봤어~진짜 날 기다리려고 시간을 준 건지는 모르겠지만,,그냥 해봤어~그랬더니 첫마디가 오빠 정리했어요?인거야..그래서 그래..정리는 했다..하니까 잘했다고 이제 내가 잘해줄께요~그러는거야..근데 난 아직 널 사귀어야하는지는 잘모르겠다하니까 한번 보라고,,자기가 진짜 잘해주겠데~ㅋㅋㅋ 그래서 알았다하고 우린 사귀기로 했어~환승연애라면 환승연애겠지만,,난 정확히 헤어지고 만난거니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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