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는데..속으로 나보다 멘탈이 강한거야?강한척하는거야?궁금했었지...나중에 알고보니 강한척한거였어!!ㅋㅋㅋ 우선 아니라는걸 확인했는데..아무래도 키트다보니 정확도가 신뢰가 그리 가진않았어~~그래서 머릿속의 불안감이 100% 사라지진 않더라고,,그래도 어느 정도 안심은 되긴해서 우린 제대로 2차전을 시작했지..

키스하며 가슴을 주무르던 손을 보지를 만지니 방금 닦아서 그런지 물기가 촉촉한거야~그래서 애무하며 손가락을 넣었지...근데 느낌이..평상시에 그렇게 쑤시던 보진데 오늘따라 느낌이 다른거야!!모랄까?!보지가 꽉찬 느낌???그래서 느낌이 왔지..아~이제 곧 하겠다란 생각이....ㅋㅋ그래서 더 간지럽혔어...그랬더니 A는 내 품에 안겨 신음을 내고 있네....그래서 일어나서 자지를 갔다대니 쭉쭉~빠는데...느낌이 평상시보다 떨어진다 해야하나..아무래도 머릿속의 불안감때문인듯한데..그래도 좋긴 하더라고,,그러다 침대로 이동해서 가슴을 더 빨고 주무르고,,불안감을 지우려고 더 주물렀어..그리고 삽입~~!!!어차피 콘돔도 없겠다~~막 박았어~~두 다리를 어깨에 올리고 반동으로 퍽퍽퍽~~~내려서 가슴을 꽉 잡으며 퍽퍽퍽~~~A는 오빠 오늘 왜 이렇게 세게해?!아아~~이러고 있는데 그 모습에 더 흥분해서 퍽퍽퍽~~~그러다 사정감이 오는거야~~A야~~나 쌀게~~!!오빠 조금만 더~이러는데..어..못참겠어...싼다~~푸슛~~싸면서 더 박았어~~

A도 두 다리, 두 팔로 날 끌어안고 내 정액을 느끼고 있는게 느껴져~~그리고 보지에서 자지를 뺀 나는 티슈로 흐르는 정액을 닦아주고..다시 같이 술한잔을 하며 이런저런 애기했어~아까 손가락 넣어보니 오늘 새벽이나 내일 생리할거같아~어?진짜??이러는거야!!

어..내 느낌은 그래..ㅋㅋㅋㅋ그럼 다행이지~~ㅋㅋㅋ그렇게 술을 한잔 더하고, A가 화장실가서 마무리로 거울보고 나오는데..오빠?부르는거야..어..왜?하니...이거 키트가 이상한데?왜????

희미하게 한줄이 더 나왔어???

어...그래??????후다닥 가서 보니까 진짜 희미하게 한 줄도 아니고 줄이 나오려고 하는거야!!!!속으로 아...이게 뭐지??!!복잡해지는거야!!!그래도 겉으로는 티 안나게 원래 오래 되면 나올수 있어..코로나키트도 그래!!!그러고 안심시켰지!!!!그리고나서 우린 그렇게 평상시와 다른 호텔데이트를 하고 나왔어~~집으로 간 나는 머릿속이 복잡해지며 아까 본 희미한 두줄?한줄반?이 자꾸 신경이 쓰이는거야!!!!하...이거 어쩌지!!!!잠도 제대로 안오더라고,,,ㅋㅋㅋ 이 나이에 임신???ㅋㅋㅋㅋ 내가 얼마전에 정액검사도 해봤는데 가임능력이 많이 떨어져있다고 정자량이 정상인의 1/3밖에 안된다고 결과도 들었는데...하~~~이런 생각들을 하며 살짝 잠이 들었다 아침이 되었어..담날 아침 일어나서 톡했지~시작했어??아니!!흠...좀만 기다려보자~하고 출근준비를 하고 출근했지~~

일하면서도 계속 머릿속엔 어제봤던 키트가...ㅋㅋㅋㅋ

하지만 티낼수 없기에 아무렇지않은척 계속 A랑 톡하고 지냈지..그러다 퇴근하는데...A가 연락이 왔네!!!자기야..나 생리 시작했어~~역시 명의라고 엄지척..이모티콘을...정말 반갑더라고,,ㅋㅋㅋㅋ A는 나보고 그 느낌이 진짜 맞았네??!!어찌 알았어!!!하는데 평소에 쑤시던 느낌하고 다르다고 말하기 그래서 그냥 느낌이 그랬어~~라며 웃었지...ㅋㅋㅋ

A도 정말 반갑다고...평소에는 아..또 생리하네!!!이러면서 짜증났었는데 오늘은 반갑다고 기분이 좋아졌다는거야!!!!ㅋㅋㅋ 나도 같이 웃었지~~~생리시작했다는 반가운 연락에 아쉬움이 몰려드네!!!그럼 어제 더 제대로 할 껄!!하는...ㅋㅋㅋ그 애길 A에게 했더니 어쩔수없지!!!ㅋㅋㅋ담에 제대로 하면 되지~~ㅋㅋㅋ 계속 웃으며 대화했어~~ㅋㅋㅋ

나보고 명의래~~~ㅋㅋㅋㅋ

사진은 욕실의 반투명 창문으로 비친 A 입니다..쉬싸는 모습~ㅎㅎ

사진은 내립니다~~다음 기회에~~ㅎㅎ